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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도심 속 '전통 방식 벼베기' 눈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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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26 08:59

야외체험농장서 낫으로 벼 추수, 탈곡하는 장면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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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체험농장에서 벼 베기 하는 이성희 회장.

▲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체험농장에서 벼 베기 하는 이성희 회장.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회장)는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체험농장에서 전통 방식 벼 가을걷이 벼 베기 행사를 25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올해 입사한 범농협 신규 직원 8명이 참여하여, 낫을 활용해 벼를 베고 탈곡기를 사용하는 등 전통 방식으로 추수하는 장면을 재현하였다.

농협은 농업박물관 야외체험농장에서 5월 손모내기를 시작으로 허수아비 세우기 등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인근 초등학교 등과 연계하여 교과 과정을 보완하는 민간 교육기관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직원들과 함께 민족 고유의 농경문화를 소중하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방식 가을걷이를 시현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박물관을 지나시는 국민들께서도 잠시 걸음을 멈춰 농촌의 풍취를 느끼며 작은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서원 계장은 “새내기 직원으로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선대 농업인들의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으며, 오늘의 마음가짐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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