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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2 A-15블록 국민임대주택 692가구 공급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7 10:18

우선공급 555가구 및 일반공급 137가구(주거약자 60가구 포함)

오산세교2 A-15블록 국민임대주택 조감도. / 사진=LH

오산세교2 A-15블록 국민임대주택 조감도. / 사진=LH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LH는 지난 10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경기도 오산시 탑동 일원에 위치한 오산세교2 A-15블록 국민임대주택 692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민임대주택은 오산세교2지구에서 최초로 공급하며 ▲26㎡형 206가구 ▲29㎡형 31가구 ▲37㎡형 231가구 ▲46㎡형 224가구로, 총 692가구이다.

신청자격별로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구분하여 공급하며, 우선공급은 555가구, 일반공급은 137가구이다. 일반공급 물량 중 60가구는 고령자 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약자용 주택이다. 주거약자용 주택은 만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거주 편리성을 위해 문턱 제거, 경사로 설치 등 편의증진시설이 설치된다.

임대조건은 37A(전용면적 37㎡) 기준, 임대보증금 1900만원, 월 임대료 20만9000원 수준이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4400만원으로 올리면 월 임대료는 8만4000원으로 월 임대료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청약 신청은 모집 공고일(지난 10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당 월평균 소득 70%(1인가구 90%, 2인가구 80%)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이하, 자동차 3496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춘 경우에 가능하다. 월평균소득 70% 기준은 436만8364원(3인가구), 496만5944원(4·5인가구) 등이다.

일반공급의 경우에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세대에게 우선공급하고, 남은 주택이 있을 경우 월평균 소득 70%이하 세대에게 공급한다.

경쟁이 발생할 경우, 1순위는 오산시 거주자, 2순위는 화성시, 평택시 거주자이며, 미성년 자녀수·신청자 나이·부양가족 수 등의 배점을 합산해 입주자를 결정한다.

우선공급은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이, 주거약자용주택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자격 등은 반드시 입주자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공급 일정은 ▲청약 신청(8월 23~27일)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9월 6일) ▲서류 접수(9월 9일~16일) ▲당첨자 발표(12월 7일) ▲계약체결(12월 20~23일)이며, 입주는 2022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또는 모바일 청약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LH청약센터 또는 LH청약센터 모바일 앱(App)에서 가능하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LH 오산사업단은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61번길 36에 위치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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