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자이TV', 국내 최초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4 17:42

GS샵과 콜라보레이션 행사, 견본주택 인테리어 소품 직접 구매 가능

사진=GS건설

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의 ‘자이TV’가 GS샵과 손잡고 국내최초의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에 실제로 비치된 인테리어 제품을 소비자가 실시간 구매 가능하도록 자이TV와 GS샵이 콜라보로 진행하는 행사다.

GS건설은 14일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제품 구입을 위한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자이TV를 통해 본 고객들이 인테리어를 비롯한 소품을 직접 구매 위해 문의가 많았던 점에 착안해 만든 기획이다. GS건설의 자이TV가 모델하우스를 소개하고, GS샵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나 상품에 대한 소개, 설명 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GS그룹의 올해 경영 방침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건설과 유통이라는 이종 업종간의 협업과 GS그룹 관계사들이 가진 최고의 디지털 경쟁력을 공유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GS그룹에서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해 창의적 인적 자본을 육성한다는 목표 하에 출범시킨 오픈이노베이션 커뮤니티인 52g(Open Innovation GS)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이루어 낸 협업의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GS건설은 모델하우스라는 실제 주거공간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GS샵은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견본주택은 화려하게 꾸며졌지만, 현실에 접목하기 쉽지 않고 겉과 속이 다른 경우도 많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참고해 GS샵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로 견본주택을 구성했다.

또 이번 콜라보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새로 입주하게 될 아파트의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는 이번 콜라보 방송을 통해 내 집에 어울릴 만한 가전과 가구를 참고할 수 있다. 실제 집으로 꾸며진 견본주택에서 라이브로 방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의 특징과 크기, 인테리어와의 어울림 등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콜라보 라이브커머스는 ‘세종자이 더 시티’의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자이TV의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처럼 조성된 견본주택은 GS샵에서 판매하는 에싸(ESSA), 발뮤다 등 고급 가구·가전 브랜드로 채워져 소비자를 맞이한다. 이후, 바로 이어지는 GS샵 모바일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 ’샤피라이브’(ShoopyLive)방송에서는 진열된 제품의 일부를 다양한 혜택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GS건설에서는 방송 이후, 견본주택에 진열되었던 상품을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50~90%까지 자이TV구독자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를 기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와 GS샵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GS그룹사가 가진 디지털 역량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발성 기획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무신사, 필리핀 최대 기업 ‘아얄라’와 맞손…K패션 동남아 공략 확대 무신사가 필리핀 아얄라그룹과 손잡고 현지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확인한 K패션 수요를 바탕으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열고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무신사는 아얄라그룹 산하 유통 플랫폼 ACX홀딩스와 지난달 17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필리핀 내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현지 유통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아얄라그룹은 약 190년의 역사를 지닌 필리핀 최대 기업 중 하나로, 부동산과 금융, 통신, 에너지 등 현지 주요 산업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통 계열사인 ACX홀딩스는 글로벌 브랜드의 필리핀 진출과 현지 운영 등을 맡고 있다.무신 2 '평균 임기 3년' 건설 CEO…삼성물산 오세철만 '6년 재임'한 이유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 안전사고 등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의 교체 주기도 빨라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잇달아 새 수장을 선임하는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이끄는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취임 이후 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과거에는 10년 이상 회사를 이끈 장수 전문경영인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연임 사례도 줄어들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 사장의 장기 재임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주요 건설사 수장 잇달아 교체…오세철은 2027년까지오 사장은 2021년 3월 삼성물산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연임을 통해 2027년 3월까지 임기를 확보했다. 현역 상위 건설사 전문경영인 가운데 3 애경산업, ‘해외 성장세’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수익성은 반토막 애경산업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의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감소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1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59.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58.5%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보다 7%포인트 확대된 42%로 집계됐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 모두 해외 판매가 늘면서 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