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자산운용, 국내 최초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 가입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7 15:08

탄소중립 위한 운용사의 구체적 실행 선도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추진 가속화

▲자료=신한자산운용

▲자료=신한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7일 자산운용사의 탄소중립 운동인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NZAMI)’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에 서명한 운용사는 지구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발맞춰 2050년까지 운용자산의 탄소중립(탄소 순배출량 '0')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게 된다.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는 현재 전 세계 128개 운용사가 가입했다. 가입사들의 전체 운용규모는 43조달러에 이른다. 이 이니셔티브에는 세계 1~6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뱅가드, UBS, 피델리티, SSGA, 알리안츠 외에도 아비바, 라자드, 맥쿼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앞서 지난해 9월 ESG위원회 설립에 이어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 공시에 관한 협의체)지지선언을 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ESG전략위원회를 통해 그룹의 탄소 중립 전략인'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동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선언했다.

이후 국내 금융사 최초로 탄소배출량 측정에 관한 이니셔티브인 '탄소회계 금융협회'에 가입하고 UN 주도하에 설립된 '탄소중립 은행 연합'의 창립 서명 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5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일반 공모주식형 펀드 전체에 ESG 투자 기준을 적용하며 국내운용업의 ESG 투자를 선도하고 있다.

류승헌 신한자산운용 전략·지속가능경영관리책임자(CSSO)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변화는 우리가 풀어내야하는 과제”라며 “자산운용업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 부사장은 또한 “이번 가입을 통해 그룹의 탄소중립 전략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많은 운용사들이 함께 참여해 탄소배출 절감운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양증권 500억 유증 '청신호'…법원 "장외파생 진출 위한 자본 확충 인정" 한양증권의 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법원 판단으로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법원은 장외파생상품업 진출을 위한 자본 확충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일반주주들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이번 결정으로 한양증권은 최대주주인 KCGI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KCGI PEF)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를 예정대로 진행할 전망이다.한양증권은 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일부 일반주주들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한양증권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회사는 관련 절차를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주 반발에도 법원 "경영상 목적 인정"앞서 유한회사 뚜○○○○ 2 매경TV 압수수색보다 더 큰 변화…금감원 특사경 '인지수사 시대' 열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증권선물위원회 고발 없이 처음으로 독자 인지수사에 착수했다. 매일경제TV 관계자 선행매매 의혹을 계기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체계가 '사후조사'에서 '선제수사' 중심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매일경제신문사 계열 경제방송인 매일경제TV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특사경은 매일경제TV 소속 직원 등이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 호재성 정보를 이용해 특정 종목을 미리 매수한 뒤 방송 이후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금융투자업계 3 거래대금이 살렸다…대형 증권사 2분기 '깜짝 실적' [2026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주요 증권사들이 올 2분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증권사별로 실적 개선을 이끈 동력은 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투자 평가이익이,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은 리테일 경쟁력이, NH투자증권은 브로커리지와 기업금융(IB)의 균형 잡힌 수익구조가 각각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거래대금↑…대형 증권사 실적 개선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4773억원, 순이익은 1조110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5%, 174% 증가한 수준이다.시장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