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2021년 3월말 기준 동사의 별도기준 자기자본은 2.72조원으로 연내 3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최근의 증권사 비즈니스모델이, 자본의 절대 규모 자체가 중요해져 시기는 미정이나 동사는 RCPS 등 우선주 발행을 통한 4,500억원의 추가 자본 확충 계획을 발표
- 우선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신용공여가 자기자본의 200%까지 가능하며(기업금융 100% 활용 전제) PBS 제공이 가능. 4조원 이상의 초대형 IB는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에 진출 가능. RCPS는 전환가액이 관건이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본증가는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1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 2,227억원과 컨센서스 2,419억원을 각각 +17.7%, +8.4%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BK수익 호조는 예상한 바였으나, 이를 제외하더라도 IB, 트레이딩 수익도 상당히 양호한 데 기인
- 주지하다시피 거래대금이 사상최대를 경신하며 동사의 BK수수료수익(국내 + 해외 + 증권대여)은 2,807억원(QoQ +57%, YoY +99.7%)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 해외주식 수수료수익이 589억원(QoQ +101.6%, YoY +600.9%)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파생상품 및 CFD거래량 증가로 파생 및 기타 수수료수익도 크게 증가하였음
- IB관련 수익은 405억원(QoQ +24.1%, YoY 24.3%)로 역시 사상최대를 기록. 코로나19사태 장기화 등 신규 딜 감소 영향으로 대체투자/PF수익은 309억원(QoQ -18.9%, YoY -38.3%)으로 감소하였으나 발행시장 호조로 ECM수익이 124억원(QoQ +356.7%, YoY 흑전) 크게 증가하였음
- 지수 호조에 따라 투자운용부문 수익 260억원(QoQ -54.5%, YoY 흑전), 투자조합 및 펀드 연결 손익도 271억원(QoQ +33.5%, YoY 흑전)반영되어 이를 포함한 상품운용수익은 1,147억원(QoQ -6.3%, YoY 흑전)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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