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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수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30 14:38

재간접위탁운용사 재선정…OCIO 주마가편

사진제공= 신한자산운용

사진제공= 신한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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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이하 방폐기금) 재간접위탁운용사로 재선정됐다.

3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기금 재간접위탁운용사 선정 입찰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위탁 운용사 선정은 2021년 7월 31일자로 신한자산운용의 방폐기금 위탁사업기간이 만료되는 데 따라 후속 운용사 선정을 위해 실시됐다.

입찰에 참여한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중에서 신한자산운용은 종합평점 91.9579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수성했다.

방폐기금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재원관리의 투명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09년 설치됐다.

신한자산운용은 2018년부터 방폐기금을 맡아 운용하고 있다. 재선정으로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방폐기금 자산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면 업무를 개시한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절차를 모두 통과하면 신한자산운용은 방폐기금 재간접위탁운용사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다. 운용업계에서 새 먹거리로 주목하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에서 트랙레코드를 축적할 수 있다.

공단에 따르면, 방폐기금 재간접위탁운용사 운용규모는 2020년 평균잔고 기준으로 1조2856억원 수준이며, 위탁사업기간 동안 예상위탁 규모는 연평균 2조952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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