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금융솔루션, 개인의 RA 테스트베드 참여 시대 열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8 16:52

개인 투자성향 따라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제공

장재광 한국금융솔루션 부대표(오른쪽)와 양훈석 RA테스트베드사무국 구장(왼쪽)이 28일 콘텐츠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사진=한국금융솔루션

장재광 한국금융솔루션 부대표(오른쪽)와 양훈석 RA테스트베드사무국 구장(왼쪽)이 28일 콘텐츠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사진=한국금융솔루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금융솔루션이 개인의 테스트베드 지원이 가능한 증권사의 제약을 해소하면서 개인의 RA 테스트베드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금융솔루션은 28일 로보어드바이저테스트베드센터(RA테스트베드)와 콘텐츠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양사는 시스템 연계와 정보 제공 등 상호협력 방안 모색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금융솔루션은 개인 참여자로부터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을 전달받아 증권사로부터 매매내역, 잔고내역 등을 수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RA테스트베드는 정보교환에 따라 수익률 정보 등 공표 데이터를 제공한다.

앞서 RA테스트베드는 주로 기술을 보유한 자문사·일임사 등 주로 법인이 참여해왔으며, 개인의 참여도 있었지만 지원 가능한 증권사가 많지 않아 한계가 있었다. 이번 양사의 협약으로 증권사에 구애받지 않고 RA 테스트베드 신청이 가능해졌다.

로보어드바이저(RA)는 AI를 통해 개인별 투자성향 등에 맞춰 투자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RA 테스트베드는 RA를 활용해 투자자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효율적인 규제·감독이 가능하도록 한다.

장재광 한국금융솔루션 부대표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의 첫 행보를 보여드리게 됐다”며 “증권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RA 공표데이터를 활용해 투자자에게 보다 유익한 부가서비스 론칭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훈석 RA테스트베드사무국 국장은 “양사의 협약으로 개인 참여자들의 테스트베드 참여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태영號 농협은행, 생활금융 넘어 ERP·공공까지…'확장형 모델' 구축 [은행권 임베디드 금융 전략] NH농협은행이 임베디드 금융 적용 범위를 생활 영역에서 기업·공공 부문까지 넓히며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제휴 상품을 넘어 금융 기능 자체를 다양한 산업과 시스템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는 모습이다.특히 농협은행은 결제·쇼핑 등 일상 플랫폼을 넘어 기업 업무 시스템과 공공 인프라까지 금융을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기존 은행 중심 서비스 방식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마켓컬리·당근 등 생활 플랫폼 제휴 확대농협은행은 다양한 비금융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임베디드 금융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임베디드 금융은 외부 플랫폼 이용 과정에 계좌·결제 기능을 결합해 별도의 금융 채 2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RoRWA 0.5% 돌파···우리, 2년 연속 '하락'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기준 4대 은행 리딩뱅크는 신한은행이었다. 그러나 RWA(위험가중자산) 대비 수익 창출력을 뜻하는 RoRWA(위험가중자산 이익률)로 보면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가장 앞섰다.하나은행은 올해 1분기 0.52%의 RoRWA를 기록하며 4대 은행 중 유일하게 0.5%를 돌파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 1042억원으로 국민은행 1조 1002억원, 신한은행 1조 157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RWA 관리를 통해 자본효율성에서 우위를 입증했다.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에 중동 사태로 대외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면서 은행권의 RWA 상승 압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이 증시 호황과 기업금융 확대를 등에 업고 실적을 끌어올리는 3 정진완號 우리은행, '886조‘ 국민연금 외화금고 사수…기관영업력 입증 [은행권 금고 쟁탈전]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국민연금 기금의 외국환거래 출납과 외화 관리 계좌 운영 등을 담당하는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우리은행은 2021년 이후 국민연금 외화금고은행을 맡아온 데 이어 이번 재선정에도 성공하며 국민연금의 해외자산 관리 파트너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규모가 886조원까지 불어난 상황에서 외화 출납·결제·환전·계좌관리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우리은행은 국민연금 주거래은행과 외화금고은행을 담당해온 이력에 더해 서울시금고 등 대형 공공자금 관리 경험을 축적해온 대표적인 기관영업 강자다. 이번 국민연금 외화금고 수성으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