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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업계 최초 ESG 지수연계 ELF 출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7 01:05

▲자료=신한자산운용

▲자료=신한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펀드(ELF)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ESG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S-1호 및 신한ESG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KSE-1호다.

해당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ESG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 ESG Price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 구조 상품이다. 기존과 같은 구조의 일반 기초자산(S&P500·EUROSTOXX50) 상품보다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대다수 ELF 상품의 만기까지 투자 기간인 3년 수익률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일반 지수에 비해 ESG 지수가 더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중도 및 만기 상환 가능성에서 더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SG구성방식은 ESG평가 기준에 미달하는 종목을 제외(네거티브 방식)하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담아 산출되는 구조다. 신한자산운용은 향후 해당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서병욱 신한자산운용 퀀트·구조화파생운용본부 부본부장은 “신한자산운용은 업계에서 수년간 ELF 설정규모 1위를 차지해왔다”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ESG 지수연계 ELF도 당사 운용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안정적인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신한은행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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