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치앤코 "1분기 비대면 보험 상품 '어린이보험' 인기 높아"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6 18:05

‘어른이’ 보험 인기 영향
·건강보험 꾸준·운전자보험 감소

리치앤코가 비대면 채널 1분기 손해보험 상품 트렌드를 26일 밝혔다./사진= 리치앤코

리치앤코가 비대면 채널 1분기 손해보험 상품 트렌드를 26일 밝혔다./사진= 리치앤코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 조사 결과, 1분기 비대면 어린이보험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사 비대면 보험 매니저가 1분기 동안 판매한 5만 1000여 개의 손해 보험 상품을 분석한 트렌드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분기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룬 보험 상품군은 어린이 보험, 건강 보험 등이었고 소폭 감소세를 보인 상품군은 운전자 상해 보험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어린이 보험’의 판매 증가세가 가장 주목할 만하다. 리치앤코 비대면 채널 전체 판매 상품 중 약 22.6%의 비중을 차지하는 어린이 보험은 총 1만 2154건의 계약 건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1% 이상 판매가 늘었다.

리치앤코는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84명에 불과한 저출산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 보험 가입이 늘어나는 이유는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어왔던 ‘어른이(어린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만 30세 미만의 성인)’ 보험의 영향이 가장 컸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암과 실손보험으로 대표되는 ‘건강 보험’도 1년 사이 약 12%가량 성장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가장 기본적인 병원 진료를 보장하는 상품군이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은 리치앤코 비대면 채널 전체 판매 상품 중 약 62.4%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주력 상품이다.

감소세를 보인 상품군도 있다. 운전자 상해 보험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가량 가입이 줄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 여행 등에 제약이 생기며 장거리 운행이 줄어들자 운전자 보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이경신 리치앤코 RM총괄사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발표된 상품 판매 트렌드를 통해 비대면 경향이 심화되면면서 판매가 늘어난 보종과 줄어든 보종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보험 소비자들의 가입 경향을 면밀히 분석해 관심이 높은 상품은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더 정확히 충족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