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송업 세부섹터별 업황의 Peak시점은 2004년, 2007년, 2010년으로 2004~2007년은 중국경제의 고성장국면, 2010년은 금융위기 이후 침체 이후 경기 급반등 국면
- 운송업 대형주의 합산 시총은 2007년 27.9조, 2010년 25.6조를 기록하였으며, 당시 합산 PBR Multiple은 2.0배를 기록함
- 주요 섹터별로 업황 Peak시점의 Valuation을 살펴보면, 1)컨테이너해운(HMM)은 2007년 PBR 2.8x, 2004년과 2010년은 1.7x~1.8x 2)벌크(팬오션)는 2007년 3.5x, 3)항공(대한항공)은 2007년과 2010년 PBR 1.3~1.4x, 4)육운(CJ대한통운)은 2014년 3.0x에 거래되었음
- 2021년 하반기 세부섹터별 업황은 1)컨테이너 해운은 과거 Peak수준 상회, 2)벌크는 회복국면 진입, 3)항공업은 침체국면 탈피, 4)육운(택배)은 사상 최고수준의 수익성 시현이 예상됨
- 컨테이너해운과 육운(택배)부문을 2021년 하반기 운송업 유망 섹터로 추천하며, Top-Picks는 HMM과 CJ대한통운을 제시함
- HMM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2021년 추정 BPS에 Target PBR 2.5배를 적용. 업황 Peak시점의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여 산정
- CJ대한통운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2021년 추정 BPS에 Target PBR 1.5배를 적용하여 산출
- HMM과 CJ대한통운 모두 2021년 하반기~2022년 과거 업황 Peak 이상의 호황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 또한 역사적 High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 2021년 3분기까지 컨테이너와 육운(택배), 2021년 하반기부터 벌크와 항공업에 대한 관심을 늘리는 전략 추천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LG전자 두 로봇회사 ‘극과 극’…로보스타 vs 로보티즈 ‘수익 10배 격차’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3022471006605dd55077bc25812315218.jpg&nmt=18)
![‘AI 핵심’ HBM4 경쟁 전략 ‘극과 극’ 삼성전자 ‘단독’ vs 하이닉스 ‘동맹’ [대결! 일대다 (上)]](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3009352208178dd55077bc25812315218.jpg&nmt=18)

![삼성SDI, 실적악화 뚫고 지킨 재무안정성 덕 봤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3022443906182dd55077bc25812315218.jpg&nmt=18)




![배당만으론 역부족…컴투스 ‘반등의 열쇠’ 있다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3022511703435dd55077bc25812315218.jpg&nmt=18)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배타적 사용권 10건 최다…운전자 보험 독창적 담보 주도 [2025 올해의 CEO- 혁신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141600051549efc5ce4ae121128233201.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