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 사내 전문가 활용한 업무밀착형 디지털 교육 실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8 09:29

신용보증기금 본점.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 본점.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디지털 혁신시대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보 업무에 특화된 ‘DT(Digtal Transfomation)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보는 올해 시무식에서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선포하고, 신보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객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연수프로그램 도입으로 금융지식과 디지털 기술을 겸비한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itzen Data Scientist·자신의 전문 지식을 이용해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사람)를 양성해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적극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내부 전문가를 활용한 사내 자체 연수와 외부 전문기관 위탁연수의 장점을 살린 투트랙(Two-track)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금융공공기관 최초로 사내 빅데이터 전문가를 전담교수로 임명해 신보 업무에 특화된 데이터분석과 비즈니스기획 교육을 실시한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위탁연수는 최신 트랜드를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교육이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사례 위주로 진행돼 교육내용과 업무의 연계성이 적은 한계가 있었다.

신보는 자체 연수 과정을 실무 데이터 활용과 실습 중심으로 편성해 교육내용을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사내 전산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담당 업무의 전산화 과정을 이해하고, IT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부 전문기관 위탁 연수는 최신 트랜드 학습과 고급 전문 기술과정 위주로 강화한다. 정책 및 경영과학 중심의 기존 전문 위탁연수에 데이터 사이언스 학위과정을 추가하는 한편, 한국금융연수원의 금융DT아카데미 과정 참여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연수프로그램 도입으로 DT 분야별·수준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기주도적 연수체계가 구축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디지털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업무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2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