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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KLPGA 회장 취임 “14대 회장으로 ‘마중물’ 역할 하겠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2 07:56

김정태 신임 KLPGA 회장이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LPGA 제공

김정태 신임 KLPGA 회장이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LPGA 제공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LPGA 정기총회를 통해 제14대 회장에 추대된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KLPGA의 한 가족이 됐음에 무한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한국여자프로골프가 아시아 및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제14대 회장으로서 '마중물'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끊임없이 발전해 온 KLPGA는 국내를 넘어 진정한 아시아 골프 허브로 도약하고, 세계로 나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회원과 협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정태 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끌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여년 동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 골프 대중화에 기여했다. KLPGA 투어 최대 규모의 하나금융 챔피언십,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을 창설, 운영 중에 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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