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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친환경 자동차 담보대출 신규 취급액 100억 돌파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4 11:33

친환경 자동차 담보 시 연 4%p 금리 인하 혜택 제공
녹색 금융 캠페인 ‘페퍼 그린 파이낸싱’ 환경 경영 실현

페퍼저축은행의 친환경 자동차 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지난달 기준 1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의 친환경 자동차 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지난달 기준 1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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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지난달 기준 ‘친환경 자동차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통한 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소비 트랜드의 확산과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페퍼저축은행이 취급한 자동차 담보대출 중 친환경 차량의 비중은 2018년 1.6%, 2019년 2.93% 2020년 5.8%로 매년 약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해도 신규 자동차 담보대출 취급액의 약 5% 이상의 고객이 친환경 자동차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친환경 자동차 금리우대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부터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담보물로 전기차와 수소차를 신청했을 때 연 2~4%p를, 하이브리드 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연 1~2%p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2금융권 내 저탄소 경제 성장책과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녹색 금융 캠페인 ‘페퍼 그린 파이낸싱’을 실시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개인사업자가 녹색인증을 받은 주거·사업 목적 건축물을 담보물로 신청시 연 1%p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녹색건축물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환경 경영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차량과 친환경 에너지 등을 주요 사업 모델로 하는 기업 고객에게 17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는 등 기업금융 측면에서도 그린 파이낸싱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관련 녹색 에너지와 저탄소 경제를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에 꾸준히 대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진 페퍼저축은행 오토금융본부장은 “녹색 경영은 금융권 뿐만 아니라 기업의 필수 요소가 된 가운데, 이번 친환경 자동차 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100억을 돌파한 것은 고무적인 결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 금융 캠페인을 통해 금융권의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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