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의 도약 추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04 11:32

사업영역 디지털 트렌드 맞춰 재편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진=하나카드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진=하나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장경훈닫기장경훈기사 모아보기 하나카드가 사장이 올해를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사업영역 재편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2019년 장경훈 사장 취임 이후 신용카드 업에 대한 본질을 재정의하고, 고객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금융서비스 디지털 전략 수립과 실속있는 금융상품을 운영해 내재화된 역량에 집중했으며, 올해는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AI 디지털 금융서비스인 ‘페이플래너’를 출시했다. ‘페이플래너’는 매달 고객의 카드 이용금액을 분석해 카드결제일에 자금수요에 맞춰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추천한다.

또한 하나카드는 지난달 오토할부와 오토론 등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토할부는 하나카드로 차량구매 금액을 결제하고,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형태로 나누어 상환할 수 있으며, 오토론은 국산차와 수입차 모든 판매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하나카드는 비회원 대상으로 신용대출과 중금리 대출을 출시해 향후 2년내 리스와 렌터카, 자동차 담보대출 등 자동차 금융상품 라인업을 완성하고, 스탁론·팩토링 등 수익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최근 하나카드는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된 ‘MULTI’ 시리즈 카드를 출시했다. 언택트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쇼핑과 백화점, 간편결제 등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클리어 옵션을 적용해 실물 카드에 카드 유효 기간과 CVV 번호를 가려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했다.

또한 하나카드는 우수회원 제도를 운영하면서 우수회원 선정 시 연회비 감면과 가맹점 무이자할부, 특급호텔 우대 등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수회원 선정 기준도 특정 점수를 취득만 하면 가능해 간단하다.

하나카드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금융 영업과 마케팅, 리스크 관리에 적극 활용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기회 하나카드 금융본부장은 “하나카드 손님께서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영역의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발굴할 예정이다”며, “카드 금융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카드와 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완성하여 올해 하나카드는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 신속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대손 절감에 순익 증가…건전성 개선 흐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충당금 부담 완화와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다만 여신 규제 영향으로 대출자산이 줄면서 이자수익은 감소했다.올해 하반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외형 성장보다 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출채권의 질을 제고할 방침이다.31일 저축은행중앙회 통일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누적 순이익은 1530억원으로 전년 동기(218억원) 대비 601.8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988억원으로 같은 기간(243억원) 대비 718.11% 늘었다.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순익 성장의 주된 원인은 건전성 개선을 통해 충당금을 이전만큼 쌓지 않은 것이다"라며 "이제부터 2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모니모 MAU 1000만 돌파…플랫폼 외연 확장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2.0] 삼성카드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0만명을 넘어선 모니모를 앞세워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금융 계열사 중심의 통합 플랫폼에서 벗어나 금융·항공·레저 등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모니모페이로 결제 접점을 넓혀 AI Agent와 디지털자산까지 아우르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의 통합앱 ‘모니모(Monimo)’를 핵심 디지털 채널로 삼아 플랫폼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금융 중심의 성장을 이어온 모니모는 최근 각 업계 최고의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서비스 3 DQN우리저축은행 NPL비율 최저…하나저축은행 10% 육박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 - 건전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자산 리밸런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 최저를 기록했다.반면 부동산 부실 정리가 진행 중인 하나저축은행은 10%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26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85%로 가장 낮았다.이어 신한저축은행(5.64%), KB저축은행(8.94%)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하나저축은행은 9.98%로 4개사 중 가장 높았다.우리금융, 위험자산 덜어내…신한은 PF 매각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고위험 자산을 덜어내며 4개사 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