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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6.50%…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5주]

옥준석 기자

okmone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30 06:00

12개월 적금: 자료 = 저축은행중앙회

12개월 적금: 자료 = 저축은행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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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옥준석 기자]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5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8.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의 '처음만난적금'으로 연 6.50%를 제공한다.

세후 이자율은 5.50%로, 월 10만원씩 12개월 납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5750원이다.

'처음만난적금'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8.00%까지 금리가 올라간다. 이 경우 세후 이자율은 6.77%로, 같은 조건에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4만4005원이다.

우대금리 적용조건은 첫거래 고객 우대(고시금리 포함 연 3.5%), 장기미거래 고객 우대(연 2.0% 고시금리 미포함), 6회 이상 당행 입출금 통장 자동이체 우대(연 1.5% 고시금리 미포함)이다.

다만 첫거래 고객 우대와 장기미거래 고객 우대금리는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어 BNK저축은행의 'BNK동행적금'과 엠에스저축은행의 '아이사랑 정기적금', 청주저축은행의 '단비 정기적금'과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이 연 6.00%를 제공했다. 세후 이자율은 5.08%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3020원을 받을 수 있다.

단비 정기적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은 해당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펫팸정기적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점 방문 고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이어 세람저축은행의 '펫밀리 정기적금'이 연 5.00%를 제공했다.

세람저축은행의 '펫밀리 정기적금'은 반려동물을 양육 중인 개인 고객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소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에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며, 반려동물등록증이나 예방접종내역서 등 기타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해당 상품에 가입해 10만원씩 12개월 납입할 경우, 세후 이자율 4.23%가 적용돼 받을 수 있는 이자는 단리 기준 2만7495원이다.

이어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과 모아저축은행의 '모아 다자녀 적금', 키움저축은행의 '아이키움정기적금'이 4.50%의 기본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세후 이자율은 3.81%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만4765원이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은 기본금리가 4.50%로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으로 가입 시 우대이율 연 0.5%p를 적용해 최고금리인 5.00%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불입금 1만원 이상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 ▲새터민 ▲만65세이상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대상자 등으로 가입 시 증빙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키움저축은행의 '아이키움정기적금'은 자녀와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대상은 만 7세 이하의 본인 또는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다. 별도 우대조건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어 인천저축은행의 '매출쑥쑥정기적금'과 '생일축하플러스정기적금'이 4.30%의 기본 금리를 제공했다. 세후 이자율은 3.64%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만3660원을 받을 수 있다.

부림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아이사랑 정기적금', '톡톡정기적금(비대면)', 참저축은행의 'e-정기적금'은 4.20%의 기본 금리를 제공했다. 세후 이자율은 3.55%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만3075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의 'BNK동행적금'이 6.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이 최고금리 기준 5.00%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옥준석 한국금융신문 기자 okmone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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