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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뉴딜·혁신금융 지원, 새 성장 기회…역량 집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30 11:46

뉴딜·혁신금융 추진과제 진도율 103.7%…목표 조기 달성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화상으로 열린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화상으로 열린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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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뉴딜·혁신금융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역량을 결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에서 “뉴딜·혁신금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그룹의 핵심 전략 방향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7월부터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를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66조원의 ‘혁신금융’ 지원 및 2025년까지 10조원의 ‘한국판 뉴딜’ 지원 등 총 76조원의 금융지원을 추진 중이다. 협의회는 윤 회장을 비롯해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혁신금융 4대 아젠다인 △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육성 및 금융 연계플랫폼 혁신에 더해 △한국판 뉴딜 지원을 추가한 총 5대 아젠다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KB금융의 올해 뉴딜·혁신금융 추진과제에 대한 진도율은 10월 말 기준 평균 103.7%로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혁신금융 중 기술금융 지원 규모는 올해 순증 목표 6조8000억원을 뛰어넘는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혁신기업 여신지원을 위한 동산담보대출 1228억원, 혁신기업에 대한 1742억원 투자 등을 통해 연간 목표를 일찌감치 채웠다.

한국판 뉴딜 지원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 중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등 8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KB 코리아뉴딜 펀드’, ‘KB스타 수소경제테마 상장지수펀드(ETF)’ 등 민간 공모형 펀드를 출시했으며 ‘KB생활인프라 펀드’ 2000억원 및 ‘KB신재생 그린뉴딜 펀드’ 1300억원 결성 등을 통해 본격적인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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