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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시화MTV 반달섬 생활형 숙박시설 ‘마리나 아일랜드’ 공급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4 18:38

마리나 아일랜드 조감도 / 사진=안강건설

마리나 아일랜드 조감도 / 사진=안강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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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안강건설이 오는 11월, 국내 최초 인공섬으로 주목을 받는 시화 MTV 반달섬에 생활형 숙박시설 ‘마리나 아일랜드’를 분양한다.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달섬 C8-5BL(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5-5)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8층, 총 451실 규모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화MTV 반달섬은 서울 사당역 기준으로 3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서해선 원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가까워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구간)와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고 MTV해안도로도 조성 중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제2순환도로 및 수도권 주요 도로를 연결하는 거점이 되어 서울 강남 진입을 1시간 이내에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반달섬은 반달모양을 본떠 조성한 인공섬으로 요트, 카누 등 마리나 시설, 시화호 뱃길 복원 사업과 연계된 수변문화공원, 그리고 위락, 숙박, 상업시설 등 조성으로 해양, 레저, 관광, 주거 및 상업을 아우르는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이 중 시화호 뱃길 복원 사업은 안산천 하구와 반달섬 선착장을 거쳐 옛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21km의 구간에 40인용 관광유람선을 운항, 새로운 해양레저 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본격적으로 시화호 뱃길이 열리는 2021년경에는 중간 선착장이 자리한 반달섬의 미래가치가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달섬 외에도 시화호 북측에는 세계 최대 규모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이 자리하는 시화MTV 거북섬이 개발 중이다. 더불어 사업지 남동측으로는 어드벤처월드, 쥬라기월드 등 4가지 콘셉트의 거대 테마파크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마리나 아일랜드는 시화호와 맞닿은 입지에 사업지 전면에 수변문화공원이 조성 중이다. 이에 공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전면 막힘이 없어 시화호 및 서해 바다 영구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하다.

마리나 아일랜드는 전 호실 발코니 및 테라스(일부 세대) 설계를 도입, 객실 내에서 탁 트인 오션뷰(일부 세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피트니스 및 고급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을 지상 9층에 배치해 운동 및 힐링 중에도 오션뷰 전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건물 최상층부에 하늘정원을 마련해 시화호 경관과 주변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위탁 관리는 레지던스 전문 관리업체인 (주)택한종합관리가 맡았다. ㈜택한종합관리는 제주도에 자리한 12개 단지 2,670실의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위탁 관리해 온 노하우로 임대운영부터 광고 진행 및 임차인 유치, 세무 상담, 시설 관리, 하자보수 등 일체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수도권 최대 규모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에 2013년 캐논코리아 입주를 시작으로 에이스기계, 다원시스 등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고 있어서다.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기준 908개 업체가 입주(1만1,122명 종사)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시화공단, 반월공단도 지척에 자리해 시화MTV와 함께 1만 9천여 개 업체, 25만여 명의 근로자 및 직장인을 배후에 두고 있어 마라나 아일랜드의 탄탄한 배후수요가 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호텔처럼 단기 임대는 물론 장기 임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자를 넘어 젊은 세대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다가가고 있다”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동시에 서울 및 강남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위치로 때로는 숙박시설로 때로는 임대 상품으로 운영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동작구(4·7호선 이수역)와 경기도 안산시(4호선·수인분당선 중앙역)에 마련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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