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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강력한 차별화 통해 '초격차' 실현해야"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5 09:52

직원들과 공감 소통 타운홀 진행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4일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실무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있다. / 사진 = 푸르덴셜생명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4일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실무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있다. / 사진 = 푸르덴셜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민기식닫기민기식기사 모아보기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시대가 급변하면서 기존의 성공방식만을 고수하게 된다면 혁신을 주도할 수 없게 된다"며 "이젠 강력한 차별화를 통해 ‘초격차’를 실현해야 한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기식 사장은 4일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지고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전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 타운홀 미팅은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은 각 직급별 실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민 사장이 답변해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민기식 사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푸르덴셜생명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전 영역에서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푸르덴셜생명이 30여 년간 지켜온 생명보험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철학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며 "또한 고객 중심의 문화는 푸르덴셜생명 경쟁력의 원천이며 KB금융그룹 역시 가장 중시하는 가치이기 때문에 우리는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밝혔다.

특히 수준 높은 고객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푸르덴셜생명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민기식 사장은 “20년 전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 채널을 내세워 종신보험의 명가라는 별칭을 얻으며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이었다”고 말했다.

또 푸르덴셜생명은 성장성과 수익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니 이러한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에 대해서도 모색해 보자고 제안했다. 민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이 건실한 보험사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생명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푸르덴셜생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 사장은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8차례에 걸쳐 직원들과 직급별 소규모 타운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Agency(에이전시, 지점)를 직접 방문하고 LP(Life Planner, 라이프플래너), SM(Sales Manager, 세일즈매니저), AM(Agency Manager, 에이전시매니저) 등 각 커리어별 미팅에 참여하며 영업 현장의 소통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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