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셀트리온, 내년 램시마SC 매출 본격화될 전망”- 신한금융투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9 09:15

▲자료=셀트리온

▲자료=셀트리온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이 내년 램시마SC의 매출 본격화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내년에도 견조한 탑라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셀트리온의 목표주가 3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헀다.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67.2% 상승한 4596억원, 17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비 반영되고, 원가율이 높은 램시마 IV 매출 비중 확대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공시된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은 4건, 합계로는 37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는 램시마 IV의 매출 비중이 지난 1, 2분기 대비 높을 것”이라며 “램시마 IV의 생산 효율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트룩시마, 램시마SC보다는 매출 총이익률의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에는 램시마SC의 판매 호조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램시마SC의 매출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3분기 말부터 기존 진출 국가들에서 추가된 적응증 보유 환자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르면 연내 전체 EU5(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국가에서의 시판이 예상되는 만큼 램시마SC의 내년 매출 본격화 가능성은 충분하다”라며 “유럽에서의 판매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비 제거 시 호실적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과 보유중인 후속 파이프라인을 감안할 시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 근거는 충분하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황제주택’ 다음은 금융권?…은행·증권사도 법인자산 점검 국세청이 이른바 ‘황제주택’을 정조준하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단순히 고가 주택을 보유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법인 명의로 취득·임차한 자산을 오너나 경영진이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가 핵심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권 역시 완전히 자유롭다고 장담하기 어렵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5일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한 결과 1097채에서 사주 일가의 거주 또는 사적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약 42%에 해당한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탈루 혐의가 중대한 50개 업체를 1차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의 탈루 혐의 금액만 약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조사 2 삼양패키징, 회사채 600억 발행…음료 OEM 호조에 수익성 반등 삼양패키징(대표이사 윤석환)이 6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오는 9월 4일 만기 도래하는 기존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회사채도 같은 날 발행된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패키징은 2년 만기 회사채 600억 원을 공모 발행한다. 8월 28일 실시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원 범위 내 증액도 가능하다. 희망금리밴드는 개별민평 ±0.30%포인트를 가감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24일 기준 삼양패키징의 개별민평 수익률은 4.740%로, 이를 적용하면 대략 4.440~5.040% 수준이다. 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조달 자금 600억 원은 모두 2024년 9월 발행한 회사채(금리 3.683%) 상 3 한국예탁결제원, 씨티은행 고위급 회동…‘글로벌 금융 영토’ 넓힌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글로벌 보관기관인 씨티은행(Citibank N.A.)과의 고위급 회동을 통해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 나섰다.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날(25일) 부산 본사에서 씨티은행 일본·북아시아·호주지역 금융기관 영업부문 공동대표인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과 톰 라이든(Tom Lydon) 등 핵심 경영진을 맞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회동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중심축인 홍콩에서 방문한 씨티은행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이루어졌다.예탁결제원 권의진 글로벌본부장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