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운열 전 의원 “거래소 이사장 취임 생각해본 적 없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8 16:51

▲사진=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임기가 1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일각에서 차기 거래소 이사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던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거래소 이사장직을 생각해본 적 없다”라며 “더이상 후보로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래소 이사장 임기가 다가옴에 따라 계속 여러 사람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라며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많은 언론에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는 우리 자본시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 인프라”라며 “연부역강한 분이 이사장이 돼 어려움에 처한 우리 자본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번도 이사장 취임을 생각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언론에서 더이상 후보로 거론하지 말아주기를 정중히 부탁한다“고 부연했다.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인 최운열 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내 ‘자본시장통’으로 통했던 인물이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출범한 민주당 내 비상설 특위인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지난 바 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에는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자본시장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이사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민병두 전 민주당 의원,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를 구성한 뒤 새 이사장 모집 공고, 서류 심사 및 면접과 추천위의 추천을 거쳐 36개사 대표가 참여하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다만 거래소는 아직 추천위도 꾸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직전 5대 이사장의 경우 공개 모집부터 최종선임까지 3개월이 소요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닉 1주 하한가' 막는다…넥스트레이드 "정적 VI 도입·VI 발동시 단일가매매" 최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 1주가 하한가로 체결되는 등 가격 왜곡 현상 우려가 나오면서 넥스트레이드가 제도 개선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정적 VI(volatility interruption)를 도입하고 동적·정적 VI가 발동되는 경우 매매체결방법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이 골자다. '하닉 1주 사태' 등에 따른 대책 넥스트레이드(대표 김학수)는 이 같은 내용으로 업무 규정을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9월 14일부터 시행된다.현재 넥스트레이드는 특정 호가에 의해 가격이 큰 폭으로 등락하는 경우에 동적VI가 발동되며, 2분간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하지만 아직 정적 VI 2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다르다’”…27년 고수 이승우가 말하는 AI 시대 ‘부의 공식’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과거와 다르다.”27년 가까이 반도체 산업을 지켜본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진단하며 던진 화두다. 단순한 업황 회복이나 슈퍼사이클을 넘어 메모리 반도체의 산업적 가치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이 센터장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나라경제’ 기고문을 통해 현재의 메모리 공급 부족이 단순한 경기순환적 현상이 아닐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메모리가 컴퓨터 가격을 구성하는 ‘비용 변수’였다면, AI 시대에는 AI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는 것이다.AI 모델이 고도화될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기억해야 하는 3 증권업계, 벤처 세컨더리 투자 3년간 1조원 추진…회수시장 활성화 증권업계가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3년간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를 추진한다.초대형 IB 7개사 6185억원…공동펀드는 3000억원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하는 이같은 벤처 세컨더리 투자 추진 계획을 31일 밝혔다. 그동안 증권업계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러나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회수시장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1조원 규모 자금 공급은, 각 사의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투자 방식, 스케일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