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러스, 국내 최초 5G 단독모드 음성통화 상용망 테스트 성공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6 09:02

5G 단독모드에서의 음성통신 서비스 후보기술 시연 성공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5G 단독모드(SA) 기반의 음성통화 서비스 방식인 EPS FB외에 Vo5G 기술을 상용망에서 시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5G 단독모드(SA) 기반의 음성통화 서비스 방식인 EPS FB외에 Vo5G 기술을 상용망에서 시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5G 단독모드(SA) 기반의 음성통화 서비스 방식인 EPS FB(Evolved Packet System Fallback)외에 Vo5G(Voice over 5G) 기술을 상용망에서 시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연 성공은 지난 5월 상용망서 5G 단독모드 기반 데이터 송수신 테스트를 성공한 데 이어, 5G 단독모드 기반 단말기 출시 대비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는 의미다.

현재 국내 가입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5G 네트워크는 LTE의 코어망 일부를 함께 사용하는 '5G 비단독모드(NSA)' 방식이다. 이로 인해 5G 단말기임에도 음성통화는 LTE망을 이용하고 있다.

향후 상용화 될 5G 단독모드에서는 5G와 LTE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음성통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TE 네트워크로 전환한 뒤 통화를 하는 EPS FB방식을 사용하거나 5G 네트워크에서 바로 통화가 가능한 Vo5G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EPS FB 방식은 기존 LTE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음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Vo5G대비 통화 연결시간이 길어지는 등 품질 저하 현상이 있다. Vo5G에서는 안정적인 5G 네트워크의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통화를 할 수 있고 연결 시간도 빨라지는 장점이 있지만, LTE와 5G 경계지역에서 품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EPS FB와 Vo5G를 상용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속적인 품질 테스트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해 5G 단독모드 상용화 시 고품질의 안정적인 음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장 전무는 “5G 기반의 음성통화 후보기술에 대한 상용 테스트 진행으로 5G 단독모드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며 “5G 단독모드 상용화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