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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시장친화 정책금융 ‘온렌딩대출’ 디지털 플랫폼 오픈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7 10:13

지난해 7조 6000억원 공급
관련 기관 업무 편의성 제고

△ 산업은행의 온렌딩대출 절차. /자료=온렌딩금융 홈페이지

△ 산업은행의 온렌딩대출 절차. /자료=온렌딩금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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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이 온렌딩대출 저변 확대와 금융디지털화 추진의 일환으로 7일부터 온렌딩대출 전용 홈페이지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온렌딩대출은 산업은행이 장기·저리의 자금을 시중은행 및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중개금융기관을 통해 중소기업 등에 공급하는 시장친화적인 정책금융이다. 지난해 산업은행은 7조 6000억원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되는 온렌딩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은 기업고객라운지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적격예비심사와 상품안내, 상품제안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시중은행 등 중개금융기관은 심사진행현황 및 상품별 잔여한도 등을 손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온렌딩 취급 절차도 기존 대비 상당 부분 간소화·자동화될 전망이다.

온렌딩 플랫폼을 통해 플랫폼 참여자 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현하면서 중소기업 및 중개금융기관의 업무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산업은행의 온렌딩대출 디지털 플랫폼 구조도. /자료=산업은행

△ 산업은행의 온렌딩대출 디지털 플랫폼 구조도. /자료=산업은행

산업은행 관계자는 “온렌딩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고객은 중개금융기관 도움 없이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예비적격심사 및 상품제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은행은 중소기업지원과 혁신기업육성 차원에서 다양한 특별온렌딩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온렌딩대출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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