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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게 마스크 5000여개 기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3 10:26

SC그룹서 제일은행에 마스크 지원

△ 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수송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 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수송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C제일은행이 마스크 5000여 개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감염 방지 및 의료지원을 위해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에게 기부했다.

SC제일은행은 23일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으로부터 지원받은 마스크(N95) 중 5000여 개를 대구동산병원에 나눔 기부 했다고 밝혔다.

SC그룹은 한국의 고객과 임직원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홍콩에 있는 범중화권 및 동북아(Greater China & Northeast Asia) 지역본부를 통해 마스크를 한국의 SC제일은행에 전달했다.

이에 SC제일은행은 본점 및 일선 영업점에 긴급 투입할 수 있도록 업무지원용으로 적정량만 확보한 후 수요가 더욱 절실한 대구·경북 지역 의료지원을 위해 대구동산병원에 마스크 5000여 개를 전달했다.

박종복닫기박종복기사 모아보기 SC제일은행장은 “이번 SC그룹 차원의 마스크 지원이 한국 고객과 임직원은 물론 의료 현장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에 대해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긴급 모금 캠페인을 벌여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 매칭금액을 더해 총 1억 3252만 2000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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