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대비 165% 급증…고강도 부동산 규제 여파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16:09

코로나19 영향 미반영...3월부터 거래량 증가폭 크지 않을 듯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11만5,264건으로 전년 동월 4만3444건 대비 165.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평균인 6만2947건과 견주어도 83.1% 증가한 수치다.

국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향후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가 예상되나, 2월 매매거래에는 아직 코로나19 영향이 거의 미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월 거래량은 2월에 신고된 자료(‘20.2.20일 이전 계약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 ‘20.2.21일 이후 계약한 경우 30일 이내 신고)를 집계한다. 따라서 2월까지의 거래량 급증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수도권 일대 시장 과열 양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기 시작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 연발로 인해 기존 주택 소유자들이 급매물을 내놓기 시작한 것이 거래량 증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다만 복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물경제가 얼어붙으면서, 3월부터의 거래량 증가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거래량이 6만645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1.4%나 폭증했으며, 지방 또한 4만8,80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94.8% 뛰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뛰었다. 2월 아파트 거래량은 8만7,642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09.8%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거래량은 2만7,62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3% 증가했다.

또 올해 2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22만4,177건으로, 봄 이사철 수요 등으로 인해 전년 동월 18만7,140건 대비 19.8%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4%로 전년동월 41.3% 대비 0.9%p 감소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수주…공사비 9002억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9002억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7월 성남 태평3구역에 이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1조4854억원으로 늘었다.31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9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린 장암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38명 가운데 451명(84%)의 찬성을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시공사 선정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이뤄졌다.장암2구역 재개발은 의정부시 신곡동 602-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40㎡ 아파트 23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지면적은 9만6937㎡, 연면적은 41만4468㎡다 2 DQN풍력 키우는 코오롱·플랜트 넓히는 동부…비주택서 성장 돌파구 찾는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과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이 주택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환경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동부건설은 공공공사와 플랜트를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로 두 건설사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코오롱글로벌의 영업이익률은 5%대로 올라섰다. 동부건설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0% 이상 늘면서 상반기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두 회사 모두 비주택 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전략은 다르다. 코오롱글로벌이 신재생에너지의 사업 개발부터 3 버거킹, 자립준비청년 사회 진출·경제적 자립 지원 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BKR)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2026 버거킹 자립준비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비케이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스탠바이 유(Stand By Y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과 지역사회 구성원, 임직원 등 우리 곁의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든든한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비케이알의 사회공헌활동이다.비케이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