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이라크·주택 힘입어 실적 호조 행보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2 07:46

지난해 영업이익 2934억원, 영업이익률 7.7% 기록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사진)이 이라크 사업 정상화, 주택 호조 등에 힘입어 호실적 행보를 이어갔다. 2018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7%가 넘는 평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해 293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3조8234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7.7%를 보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수주 개발 사업이 본격 진행되면서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였다”며 “국내와 이라크 사업 호조로 매출이 늘어나 전년과 유사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 실적. /자료=(주)한화.

한화건설 실적. /자료=(주)한화.



올해도 2018~2019년과 마찬가지로 실적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이라크 매출과 국내 복합개발 프로젝트 등이 실적이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라크 사업 매출은 올해 7000억원 초중반대가 예상된다”며 “올해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도 “지난해 건설 부문 국내 사업 프로젝트 중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며 “올해도 지난해와 유사한 성장을 이룰 것이며, 영업이익은 지난 2018년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8월 론칭한 아파트 ‘포레나’ 또한 한화건설의 올해 실적을 이끈다. 최근 실적 호조가 이라크 사업 정상화와 함께 주택이기 때문이다. 김상수 한국신용평가 애널리스트는 “분양률이 우수한 주택사업으로 한화건설의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화건설 올해 주택 공급 예정 일정, 단지명 가칭./자료=한화건설.

한화건설 올해 주택 공급 예정 일정, 단지명 가칭./자료=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화건설의 올해 주택 공급은 이달부터 시작된다. 올해 5개 단지, 306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마수걸이 단지는 ‘포레나 부산 덕천’이다.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시 북구 덕천동 덕천 2-1구역을 재개발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94가구다.

오는 6월에는 2곳의 단지가 분양을 앞뒀다. ‘포레나 인천 연수’, ‘포레나 수원 장안’이 분양 예정된 단지다. 7월에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0월 ‘포레나 인천 구월’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22조에 인수…‘배민’ 새 주인 된다 우버(Uber)가 독일 음식배달 플랫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섰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글로벌 음식배달 시장은 대규모 재편을 맞고,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도 우버로 변경된다.16일(현지시간) 우버는 딜리버리히어로 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주당 41.50유로의 현금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의 기업가치는 약 148억달러(약 22조 원) 규모다. 이는 최근 3개월 평균 주가 대비 약 34%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가격이다.양사는 이미 사업결합계약(Business Combination Agreement)을 체결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 이사회와 경영진은 이번 제안을 지지하기로 했다. 거래 2 CJ제일제당, 햇반·만두 가격 평균 8% 인상 CJ제일제당은 햇반, 만두 등 총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에 대해 평균 8%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가격 조정은 주요 원재료 및 부재료 가격 상승과 나프타 등 포장재 비용 증가로 인한 지속적인 원가 부담이 배경이 됐다.품목별 가격 인상률은 햇반 12%, 만두 4.6%, 생선구이 8.4% 등 최소 4.0%에서 최대 12%까지 다양하다. 인상된 가격은 대형마트는 이달 30일부터, 편의점은 8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격 인상 요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동안 최대한 인상을 억제해왔으나, 최근 원·부재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품목의 가격을 조정했다”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 대상 품목 3 대한노인회·부영그룹 등 6개 단체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 공동 제안 제헌절을 맞아 대한노인회와 광복회,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유엔한국협회, 부영그룹이 '유엔데이(10월 24일)'를 국경일로 지정하자는 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들 단체는 17일 '제헌절, 대한민국 제헌 헌법 제정에는 UN이 함께했습니다'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건국과 국가 수호 과정에서 유엔이 수행한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가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단체들은 대한민국이 1948년 유엔한국임시위원단(UNTCOK)의 지원 아래 5·10 총선거를 실시해 제헌국회를 구성했고, 같은 해 7월 17일 제헌헌법을 공포한 데 이어 8월 15일 정부를 수립하며 국민주권 국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