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삼 연구원은 "시점은 당장 2월에 낮춰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나 사상 최저금리 및 정책기대 통제, 실물경제 충격 정도 점검, 재정과 정책조합을 고려해 4월을 유력하게 본다"고 밝혔다.
채권시장은 향후 되돌림 우려에도 당장은 매수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필자가 만난 대부분 국내 채권투자자들은 현재 가격부담과 전염병 재료의 소멸에 따른 금리 되돌림 우려로 보수적 성향을 보였다"면서 "우리 역시 자료를 통해 이러한 부분을 지적했지만 당장은 외국인 국채선물 포지션이 풀리기 전까지 매수심리가 우세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물경기 여파 확인까지는 ‘손이 나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격부담에도 일단은 매수로 대응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윤 연구원은 "일시적인 충격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던 전염병 여파가 다시 불거지자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감은 증대됐다"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주요국 통화정책이 완화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위험선호 자체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지만 안전자산의 강세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채30년 금리는 역사상 최저 수준인 1.9%까지 내려왔다"고 지적했다.
다만 예단은 금물이지만 글로벌경제가 전염병 충격으로 침체에 빠질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불안한 투자자들이 보험성으로 채권과 금 같은 자산을 매수하는 현상은 좀 더 유지될 공산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채10년은 역사상 최저점이 1.36%로 10bp 정도의 거리는 남아있지만, 하단 테스트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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