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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조직 (4) 끝] 농협금융, NH벤처투자 설립 미래투자 한발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8 09:37

농협금융지주 본점 / 사진=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본점 /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그룹은 2020년 신년을 기해 벤처캐피탈(VC) 계열사 설립,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 추가를 통한 사업라인 확장이 부각됐다.

최근 설립된 NH벤처투자는 KB, 하나 등에 이은 금융지주 계열 벤처투자 전진기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NH벤처투자 초대 수장으로는 강성빈 전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를 영입했다.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이에스인베스터에서 경력을 쌓은 벤처투자 업계 전문가다. 그는 농협금융 사상 첫 1970년생 '젊은' CEO(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에서 분사해 증권 자회사로 최근 본격 출범했다. 증가하는 기관투자자들의 대체투자 수요에 초점을 맞춘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다.

NH헤지자산운용은 국내 헤지펀드 중 단일펀드로는 가장 큰 규모인 'NH앱솔루트리턴펀드'를 성장 운용해 나갈 방침이다.

또 농협금융지주는 최근 운용의 2대 주주인 프랑스 Amundi사와 협력해 NH-Amundi자산운용의 해외투자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부문 조직을 개편하고, Amundi사 교육 프로그램 및 연계 비즈니스로 운용역량을 강화하는 실행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020년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향후 10년 전략방향이 담긴 새로운 경영슬로건으로 'New Decade! DESIGN NHFG!'를 선포했다. DESIGN(디자인)은 각각 디지털 경영혁신(Digital Transformation), 사회적 책임경영(E.S.G.), 전문성·균형성장(Specialty), 농산업 가치제고(Identity), 글로벌 가속화(Glocalization), 관계·소통·협업 강화(Network)를 뜻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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