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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첨단옵션 선택 폭 늘린 2020년형 모델 출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6 10:48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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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가 준중형 스포츠세단 G70에 상품 구성을 변경한 2020년형 모델을 16일 출시했다.

2020 G70은 기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첨단 기능을 모든 트림에서 기본화했다.

고속도로주행보조(HDA)·전방충돌방지보조(FCA)·차로이탈방지보조(LKA)·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이다.

차량이 터널에 진입하기 전 공조장치를 자동으로 실내순환모드로 전환하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도 전 트림에 신규적용됐다.

이밖에 후측방 충돌경보·후방 교차 충돌경보는 최하위 트림인 어드밴스드에서는 선택옵션으로, 엘리트 트림 이상부터는 기본제공된다.

엔진별로는 2.0터보 엘리트 트림에서 기존 3.3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옵션제공한다. 이는 계기판(클러스터)을 3D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2.0 터보는 아웃사이드 미러와 내부의 콘솔, 스티어링 휠 베젤 등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한 ‘얼티밋 패키지1’를 옵션화했다.

3.3 터보 모델은 미쉐린 PS4S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로우스틸 패드 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특화된 ‘얼티밋 패키지 2, 3’를 옵션 제공한다.

가격은 3.5% 개소세 인하 기준 ▲2.0터보 3838~438만 ▲2.2디젤 4172~4447만원 ▲3.3터보 4658~5375만원으로 2019년형 대비 150~2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2020년형 G70는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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