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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를 뷰티 유튜버로"...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2기 모집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1 10:43

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1기 참가자들이 지난해 12월 LG생활건강 본사에서 열린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1기 참가자들이 지난해 12월 LG생활건강 본사에서 열린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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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LG생활건강이 여성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다음달 15일까지 LG생활건강과 환경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2기 참가자 총 35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여성이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이 직접 출연한 2분 이내의 소개 영상이 있다면 웹주소(URL)로 첨부할 수 있다.

올해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10주간 양성교육과 4개월의 실전교육으로 한층 강화된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뷰티, 환경, 영상 등을 주제로 이뤄지는 양성교육은 워크숍,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병행한다. 실전교육은 테마별 미션 활동, 현직 크리에이터의 멘토링, 채널 모니터링 및 피드백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참가자에게 LG생활건강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하고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온라인 채널 광고와 채널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 리워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기회도 부여한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처음으로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의 사후 관리를 위한 '내뷰티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내뷰티즈는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세스로 기수별 네트워킹, 채널 운영 지원, 현직 크리에이터 강연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제로 1기 뷰티크리에이터는 지난달부터 LG생활건강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과 함께 시즌별 뷰티 아이템과 메이크업 팁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해 알리고 있다. 네이처컬렉션은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예화담, 비욘드 등 LG생활건강의 인기 브랜드를 모아놓은 공간으로 전국에 4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의 모든 교육과정은 환경 전문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새로운 직업군인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면서 "개인의 미(美)를 넘어 환경의 미(美)까지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사회진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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