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 고른 성장…2분기 영업익 4566억·순익 1895억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5 21:19 최종수정 : 2019-07-26 11:22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두산그룹이 계열사 실적을 포함해 2분기 매출로 4조9883억원을 냈고 영업이익은 4566억원에 당기순이익은 18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5.1%와 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115.5%나 올랐다.

지난 분기와 비교했을 때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28.7%, 당기순이익은 245.1% 증가했다.

▲두산그룹의 4개년 상반기 실적 추이

▲두산그룹의 4개년 상반기 실적 추이

두산그룹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9조 6070억원, 영업이익은 8114억원, 당기순이익은 2448억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2.8%, 당기순이익은 88%가 늘었다.

두산그룹의 계열사 실적을 떼어낸 2분기 매출액은 8318억원, 영업이익은 543억원을 기록하면서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5.3%, 지난 분기보다 2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0.2% 감소했으나 지난 분기보다는 44.8% 늘었다.

전자와 산업차량, 연료전지 사업에서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전자 사업부는 5G 및 반도체 소재용 Hi-end 제품 판매를 확대해 전년 대비 매출이 16% 증가했고, 산업차량 사업은 북미지역 판매량 증대로 지난해보다 7% 매출이 성장했다. 또한 연료전지 사업은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납품 등으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40% 증가했다.

수주는 2분기에만 2595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총 4598억 원의 수주를 올렸고, 수주잔고는 1조 80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두산그룹의 계열사 중 두산중공업은 올 2분기 매출액으로 977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증가했다.

수주는 2분기에 달성한 7848억원을 포함해 상반기에 약 1조 2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는 지난해 기준 약 3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15조에 이른다고 밝혔다.

하반기 수주 확정이 예상되는 2조 6000억원규모의 대기물량과 매년 발생되는 서비스와 기자재 수주 등을 고려하면 전년도 수주액인 4조 6000억원을 무난히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네이버, AI 시대 ‘콘텐츠 생태계’에 5년간 1조원 투자한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무기로 25년간 쌓아온 ‘독자적 콘텐츠 생태계’를 낙점하고 향후 5년간 1조 원을 투입한다. 오는 6월 AI 검색 기능인 ‘AI탭’을 전면 개방하는 동시에, AI 답변의 뼈대가 되는 양질의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지원책도 새로 가동한다.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AI 시대 회사의 데이터와 콘텐츠 전략을 공개했다.이날 네이버는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플랫폼이 보유한 콘텐츠의 질이 곧 AI 답변의 수준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AI 모델 성능 경쟁에 매몰되기보다, 독점적인 2 ‘방산’ 힘주는 기아, ‘타스만’ 타고 중동 넘어 동유럽 노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방산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아도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앞세워 수출 확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현대 전장이 자주포 등 전투 차량뿐만 아니라 수송차, 경전술차, 물류 트럭 등 다양한 입체 전력을 요구하는 만큼 활용성이 높은 픽업 타스만이 제격이라는 평가다.기아는 그동안 쌓아온 소형전술차량 운용 노하우에 개조 능력과 납기 속도 등의 강점을 앞세워 중동, 남미를 넘어 동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벤츠 등 유럽에 기반을 둔 완성차 업체들도 방산 확대에 관심을 보이는 만큼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릴 수 있다.기아, 동유럽서 타스만 지휘 차량 첫 공개기아는 이달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3 삼성SDS, 두나무에 1532억 베팅…디지털자산 사업 시동 삼성SDS·삼성증권·삼성카드가 두나무 지분 4%를 6128억 원에 전격 인수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세 회사는 국내 1위 거래소의 노하우를 접목해 토큰증권, 결제 인프라 등 차세대 금융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이다.삼성SDS・삼성증권・삼성카드는 28일 카카오 계열사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4%(삼성증권 2.0%, 삼성SDS 1.0%, 삼성카드 1.0%)에 해당하는 주식 139만 주를 6128억 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 중 삼성SDS 지분 투자 규모는 1532억 원 수준이다.이들은 “성장하는 디지털 자산 관련 신규 사업기회를 창출하고자,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두나무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