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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더 나은 세상 위하여”…포스코 ‘기업시민헌장’ 선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5 13:47

▲ 최정우 포스코 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 대표들이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했다(사진=포스코)

▲ 최정우 포스코 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 대표들이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했다(사진=포스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 회장이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1주년을 맞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역할에 걸맞은 실천의지를 담아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했다.

포스코는 25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최정우 회장과 포스코그룹 임직원, 노동조합 위원장, 노경협의회 대표, 협력사 및 공급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시민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헌장’ 전문을 통해 고객, 구성원, 주주 등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여 궁극적으로 더 큰 기업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정우 회장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경제적 이윤 창출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이 기업의 올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시민헌장’이 구성원들의 모든 의사결정과 일하는 방식에 준거가되어 Business와 Society, People 등 기업활동 전반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공생의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기업시민헌장’ 실천 원칙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 ▲사회문제 해결과 더 나은 사회 구현에 앞장 ▲신뢰와 창의의 조직문화로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회사 만들기 등 그룹임직원들이 모든 경영활동에서 기업시민을 자연스럽게 실천할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준거들로 구성되어 있다.

헌장은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토론회와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이사회와 기업시민위원회를 거치며 외부 전문가 자문까지 망라했다.

이날 선포식은 포스코 전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로 공유되었으며, 곽수근 기업시민위원회 위원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정착을 위한 포스코의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활동에 대한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연말에 기업시민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는 경영이념 선포 이후 지난 1년동안 ▲기업시민실 신설 및 기업시민위원회 설치 ▲기업시민 소통창구인 러브레터 운영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활동 개편 ▲창업 활성화를 위한 벤처펀드 조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차원의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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