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도 대형수주 기대…MENA 수출증대 긍정적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4 11:57 최종수정 : 2019-03-04 14: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도 대형수주 기대…MENA 수출증대 긍정적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도에서 초대형 수주 협상을 진행 중인데다 중동 북아프리카 수출을 대거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부문은 K9자주포 내수물량 확대, 한화시스템 TICN(전술정보통신체계)사업 등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 한화S&C 합병효과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파워시스템 이익이 늘어난 민수부분도 연간기준 첫 흑자를 기록한 점이 긍정적이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는 방산부문 실적은 안정적이며 경쟁력 또한 여전히 유효하다”라며 “민수부문에서의 턴어라운드 성공과 한화테크윈의 생산거점 이동(중국->베트남)에 따른 원가 절감효과 및 중국산 보안제품의 이슈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방산부문에서 대공화기 ‘비호복합’의 인디아 수출 건 등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전해진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0월 인디아 정부와 ‘비호복합’ 가격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라며 “최종 계약이 이뤄지면 탄약과 후속지원을 포함해 총 3조원에 이르는 대현 수주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 연구원은 “K9자주포의 경우 여러 건의 중동과 북아프리카 수출건이 예정돼 있고 2조2000억원 규모의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이 올해 발주 예정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 6473억원, 영업이익 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2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4조44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5%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6억원을 기록하며 32.9%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515억원으로 전년 당기순손실 477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코오롱인더, 4년 만에 배당 확대 배경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4년 만에 배당을 확대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과 바이오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코오롱그룹의 현금창출원 역할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4일 1주당 900원의 중간배당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까지 유지해 온 주당 600원보다 50% 늘어난 규모다.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간배당을 확대하는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회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보통주 기준 연간 주당 배당금 1300원을 유지해 왔다. 2020년 1000원이었던 연간 배당금은 2021년 1300원으로 늘어난 2 카카오, '카카오툴즈' 쇼핑·금융까지 연결…AI 생태계 확장 카카오가 '카카오툴즈'에 새로운 파트너사 서비스를 연동하며 일상 속 인공지능(AI) 활용 범위를 넓힌다. 게임과 공간, 여행에 이어 쇼핑과 금융, 생활 영역까지 연결 범위를 확대하며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카카오는 11일 '챗지피티 포 카카오' 내 카카오툴즈에 7개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동을 마친 OP.GG, 직방, 하나투어를 포함하면 카카오툴즈에 참여하는 외부 파트너사는 총 10곳으로 늘었다.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사는 다이소몰, 룩스루·스페이스클라우드·신세계면세점·신한카드·LF몰·청연이다. 지난 3월 카카오툴즈 확대 개편에 이은 두 번째 파트너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카 3 정우진 NHN 대표, NHN클라우드때문에 1831억원 보증을? NHN(대표 정우진)이 자회사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총 1821억 1400만 원 규모 보증에 나섰다. 최근 급증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 데이터센터를 장기 임차해 AI 인프라 용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AI 산업 경쟁이 모델 개발을 넘어 GPU와 전력·냉각·네트워크 등 실제 AI 서비스를 구동하는 인프라 영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NHN클라우드는 20MW는 장기임차, 10MW는 자체 구축 방식으로 2027년까지 총 30MW 규모 추가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에서는 직접 건설보다 임차 방식을 택해 필요한 용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GPUaaS와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대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