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J트러스트, 저신용자 대출 확대…평균 대출금리도 업계 최저수준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1 00:00

J트러스트, 저신용자 대출 확대…평균 대출금리도 업계 최저수준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JT캐피탈 등 J트러스트그룹 계열사들은 각 업계 최저 수준의 평균 대출금리를 제공해 중·저신용자의 금리부담 경감을 돕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12월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처음 출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부터는 원더풀T론·원더풀J론·채무통합론 등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다양화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JT친애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 금리대는 15.69%, JT저축은행은 17.32%를 기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저금리 기조 노력은 금리대별 신용대출 취급 비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월 기준 JT친애저축은행의 연 20% 이하 금리대 비중은 전체 가계신용대출 실적의 100%에 달한다. 이는 자산규모 순위 상위 10개 회사 중 가장 높은 수치라는 설명이다.

JT저축은행도 2016년 5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을 출시하면서부터 중금리 상품을 제공해왔다.

최근 대표 중금리 상품이었던 파라솔의 상품군을 재정비해 파라솔K·파라솔D·파라솔W·채무통합론N 등 고객군별 상품을 세분화시켰다. JT캐피탈은 주요 고객층인 중·저신용자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연 16.5%대의 중금리 대출 신상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의 한 관계자는 “중·저신용자들에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금융 상품·서비스를 제공해 서민금융의 동반자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J 트러스트 그룹 임직원들은 2013년 JT친애저축은행이 진행한 ‘친애 산타봉사단’에서부터 매년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아이들을 장기적으로 후원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갈란투스 통장’을 시작하기도 했다. J 트러스트 그룹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실질적 경제 여건 개선과 사회 진출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J트러스트 그룹은 금융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계열사인 JT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분당경영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취업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JT캐피탈은 한부모 가정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서민금융사이기에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 경제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며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건전성 개선·사업영역 다변화…플랫폼·AI 경쟁력 확대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우량자산 중심의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본업 경쟁력을 다지는 동시에 디지털·미래결제 분야로 성장축을 넓히고 있다. 건전성 관리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맹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수익구조 다변화에도 나선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수익구조 및 건전성 개선 등 꾸준한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김재관 대표는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기업영업과 디지털·AI 등으로 사업 기반을 넓혀왔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올해 말 만료될 예정으로, 남은 기간 본업 경쟁력을 다지는 동시에 미래 성장 2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체질 개선 마무리…리테일 성장 전환 본격화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가 양종희 회장 임기 3년 간 이어온 체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재근號 KB금융에서는 2027년부터 리테일 중심 성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건전성 정상화의 기반을 다진 만큼 수익성과 성장성이 균형을 이루는 사업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14일 KB저축은행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지난 3년간 건전성 회복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와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연체채권 관리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대응에 나선 결과, 건전성 지표가 회복됐다.2024년 말 8.7%까지 치솟았던 연체율은 올해 말 5.8%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 3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확대로 포트폴리오 다변화…건전성 제고·KB차차차 고도화 추진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지난 3년 그룹 CIB 체계 시너지와 기업금융을 확대하며 리테일에 편중된 KB캐피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이재근號 KB금융 체제에서는 '비은행 이익 기여도 확대' 기조에 맞춰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려한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빈중일 대표는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확대하며 자동차 금융 비중이 70% 이상이었던 KB캐피탈 자산 포트폴리오를 기업금융 60%, 자동차 금융 40%로 균형잡힌 자산 포트폴리오로 리밸런싱 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조달 금리 상승 지속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만큼 다변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건전성 개선,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KB캐피탈 기업금융 기반 구축…기업여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