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 전경 / 사진 = JB금융그룹
JB금융지주는 2018년도 연결 누적기준 32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전년동기대비 21.4% 실적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순이익은 2018년도 연간 계획인 2880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3년 연속 20% 이상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최대 순이익 시현 배경에는 그룹 계열사 간 협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내실 위주의 안정적 경영을 바탕으로 수익과 비용 지표가 양호하게 유지되면서 영업 경쟁력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 대비 54.5% 증가한 1005억원의 연간 실적을 나타내 그룹의 높은 이익 증가세를 견인했다.
광주은행(별도기준)과 JB우리캐피탈 역시 각각 전년 대비 13.5%, 5.0% 증가한 1533억원과 751억원의 연간 이익을 달성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영업력 확대를 통한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전년 대비 17.0% 증가한 148억원의 연간 이익을 시현했다.
2018년 4분기 중 광주은행과의 주식교환 완료로 2019년부터는 광주은행의 이익이 그룹 실적(지배지분 기준)에 본격 반영되면서 2019년에도 그룹의 양호한 이익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수익성 지표인 ROE(지배지분), ROA(그룹 연결)는 9.1%와 0.68%를 기록했으며, 자산건전성 지표는 경기 불확실성 우려에 대비한 적극적인 리스크관리 정책 추진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년 대비 0.04%포인트 개선된 0.92%, 연체율은 전년 대비 0.05%포인트 개선된 0.82%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2019년에도 내실 위주 경영정책의 지속 추진과 고객 중심에 기반을 둔 영업전략 시행을 통하여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Digital 금융 활성화'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추진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선도적인 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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