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ES 2019] LG유플러스, 구글과 3D VR 콘텐츠 공동 제작 협력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1 11:17

VR 전용플랫폼 오픈…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육성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9일(현지시각)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19 노스홀에 위치한 뷰직스(VUZIX)를 방문해 AR글래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 제품은 구글과 연동시켜 TV방송정보, 음식점 메뉴 정보, 상품별 정보를 받을 수 있다/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9일(현지시각)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19 노스홀에 위치한 뷰직스(VUZIX)를 방문해 AR글래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 제품은 구글과 연동시켜 TV방송정보, 음식점 메뉴 정보, 상품별 정보를 받을 수 있다/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과 가상현실(VR) 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하고 5G 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9’에서 9일(현지시간) 구글과 VR 콘텐츠 공동제작에 협력하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파일럿(시범) VR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5:5로 공동 콘텐츠 펀드를 조성해 올 상반기 안으로 VR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하현회닫기하현회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5G 서비스에서는 AR·VR이 중요한 서비스”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플러스가 선두에서 1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 전무는 “LG유플러스와 구글 간의 5G 첫번째 협력 과제로 3D VR을 선택한 것은 VR 콘텐츠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 콘텐츠 펀드에서)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 기획을 책임지고 소유권과 국내 배포권을 갖고, 유튜브는 글로벌 유통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VR 콘텐츠의 내용은 국내 여러 유명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톱스타들의 일상을 함께 경험하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스타들의 개인 일정을 함께하는 코스, 공연 관람 및 백스테이지 투어, 숙소 투어 등이다.

신규 제작 VR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VR 전용 플랫폼과 유튜브에서 독점 제공한다. 이번 공동제작으로 LG유플러스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K콘텐츠 시장으로 만들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VR 플랫폼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VR 전용 플랫폼에서는 구글과 공동 제작한 독점 콘텐츠와 VR 영화, 여행지 영상, 유명 공연, 인터랙티브 게임, VR 웹툰 등 VR 콘텐츠가 더욱 향상된 품질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계속해서 콘텐츠 확대에 나서 향후 VR 개방형 플랫폼, IPTV 전용 VR 등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진, 코리아컵 참가 해외 명마 국제 수송 전담 한진이 국내 최고 권위 국제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항공·육상 국제 왕복 수송을 전담한다. 대회 등급이 최근 한 단계 격상되면서 출전마들의 몸값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뛴 가운데, 특수물류 수행 능력을 통해 왕복 수송을 따냈다.코리아컵 IG2로 올라…명마 이동 전담 필요한진은 내달 6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 주최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참가 해외 경주마 국제 왕복 수송을 수행한다.국제경마연맹(IFHA)은 경주 수준과 상금 규모, 출전마 면면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 각국 경마대회에 등급을 매긴다. 가장 높은 IG1부터 IG2, IG3까지 세 단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 좋은 성적을 2 SKT, 사진 찍으면 AI가 기록·분류...'에이닷 로그' 출시 SK텔레콤은 에이닷 앱에서 AI가 사진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에이닷 로그(A. log)' 기능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에이닷 로그는 이용자가 메타(Meta)의 AI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석해 제목·설명과 태그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이다. 사진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진에 담긴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는 기록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공연 포스터를 촬영하면 AI가 공연명·일시·장소 같은 정보를 기록으로 정리한다. 이용자는 시간이나 키워드를 입력해 해당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자동 생성된 태그를 기준으로 연관된 기록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도 있다.대표적으로 명함, 영수증을 비롯해 3 '소각' 하이닉스 vs ‘배당’ 삼성전자…반도체 이익, 오너에게는 어떻게 돌아가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지만, 오너 일가에 미치는 효과는 엇갈린다. 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SK스퀘어의 지분율을 높이는 반면, 삼성전자는 배당을 통해 오너 일가와 삼성물산에 현금이 돌아가는 구조다. 같은 주주환원이라도 지배구조에 따라 오너에게 돌아가는 실익과 지배력의 효과가 달라지는 셈이다.소각하는 하이닉스…SK 오너에게 지배력SK하이닉스는 향후 3개월간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발표했다.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SK그룹이 SK하이닉스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유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