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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출시…“세탁시간 18% 단축”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1 13:37

기존 대비 세탁시간 18% 단축, 전기 사용량 30% 감소, 물 사용량 14% 절약

△LG전자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사진=LG전자

△LG전자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사진=LG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LG전자가 세탁성능을 높인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신제품을 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3개에서 늘어난 5개의 터보샷에 손빨래 동작인 6모션을 결합해 세탁시간과 전기, 물 사용량을 줄인 ‘5방향 터보샷’ 기술을 처음 탑재했다.

3kg 세탁물을 표준모드로 세탁할 경우 세탁시간이 기존보다 18% 단축되며 전기 사용량도 30% 줄어든다. 세탁에 사용되는 물도 기존 대비 14% 절약할 수 있다.

LG 트롬 세탁기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10년 무상보증 ‘인버터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했다. DD모터는 모터와 세탁통을 직접 연결해 소음과 에너지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세탁통과 모터를 연결하는 별도 부품이 필요 없어 제품이 구조적으로 단순해지기 때문에 내구성도 강하다.

미세한 스팀을 분사해 세탁력을 높이고 의류의 냄새, 세균, 구김을 제거하는 ‘트루스팀’ 기능도 탑재됐다.

고객이 트롬 플러스 하단에 4kg 용량의 통돌이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트롬 트윈워시’로 사용할 수 있다. 분리세탁, 동시세탁이 모두 가능하며 공간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제품은 21kg 용량에 모던 스테인리스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90만 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5방향 터보샷 기술을 19kg 이상 대용량 트롬 세탁기 전 모델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들이 5방향 터보샷, 동시세탁, 분리세탁 등 LG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세탁기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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