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비정규직 일괄 정규직 전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0 11:29

노사 합의…신규채용 역대 최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과 장경호 우리카드 노조위원장이 10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노사 상생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과 장경호 우리카드 노조위원장이 10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노사 상생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가 비정규직을 일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우리카드와 우리카드노동조합은 10일 서울 우리카드 본사에서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노사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층 일자리 확대 및 임직원의 근무행태 개선을 위해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일괄 전환 △청년 신규 일자리 확대 △근로시간 정상화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4분기 내 비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규직 전환을 실시한다. 비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정규직채용에 준하는 채용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18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특성화고 인재 채용을 포함 총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현재 사무직군 신입사원 40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우리은행과 함께 그룹 공동으로 일반직 신입사원에 대한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내년 7월 적용될 주 52시간 근무제도는 11월부터 앞당겨 시행한다. PC사용가능 시간을 변경하고 휴일 근무에 대비하여 ‘대체휴일’ 제도를 마련하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은 “모회사인 우리은행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의 평소 철학에 따라 대규모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중은행 최초 주 52시간 근무제를 조기 도입 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카드도 이러한 우리은행의 적극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발맞춰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이 조직에 대한 로열티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부동산 부실자산 감축에 흑자 전환…안전자산 중심 대출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부동산 관련 부실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 중심으로 대출을 늘리면서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리테일여신은 정책금융상품을 기반으로 중금리대출을, 기업여신은 비부동산 안전자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바꾼 결과다. 30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하나저축은행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227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도 95억원으로 전년 동기(228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724억원) 대비 52.59% 줄었다.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손익 흑자 전환과 충당 2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기업여신 확대·대손비용 절감으로 순익 증가…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기업여신 취급을 늘려 여신 규모를 키우고 대손비용을 줄이며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4분기부터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브릿지 부실채권을 매각·상각해 고정이하여신비율도 낮췄다.30일 신한금융지주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의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179억원) 대비 18.92%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도 78억원으로 전년 동기(57억원) 대비 38.49% 늘었다.신한저축은행은 4분기 여신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두고, 거액 기업여신 연체로 건전성 비율이 나빠지지 않도록 선제 대응한다. 내년에는 기준금리 변동 등 조달 관 3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용정보 돋보기]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채무자 재기 지원 등 상생 중심의 채권관리 체계를 강화해 포용금융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30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 합동 캠페인이다.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기관 등이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박 대표는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황병우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