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생명, 변액보험 신규 펀드 3종 출시…스마트 자산배분형 상품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01 09:32

△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개인별 위험 성향 및 투자목적을 반영한 3종의 신규 펀드를 현재 판매중인 모든 변액보험에 탑재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설정된 펀드는 ‘스마트 자산배분형 30·50·70’ 펀드이다. 위험자산의 최대 비중을 기준으로 30%(안정형), 50%(성장형), 70%(공격형)의 3가지 형태로 구성했으며, 주요국의 증시, 원자재, 스마트 베타 ETF, 국내외 채권형 펀드 등 전 세계 모든 자산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위험자산 최대비중에 따라 펀드 형태를 구분함으로써 고객이 개별 투자성향에 적합한 펀드를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 목표한 수익률에 도달한 경우 스마트 자산배분형 30 펀드로 설정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정하면 되며, 스마트 자산배분형 70 펀드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은 스마트 자산배분형 50 펀드를 선택하면 된다.

스마트 자산배분형 펀드는 자산을 배분하는 전통적인 운용전략과는 다르게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리스크 배분(Risk Budgeting)’ 전략을 구사한다. 이러한 투자위험 분산 방식은 시장 변동성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투자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식, 원자재 등 12개 투자자산 군의 과거 데이터에 대한 AI(인공지능)의 머신러닝 기술로 최적의 리스크 배분 비중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보다 낮은 변동성으로 동시에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가가 직접 시장상황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로 투자대상과 비중을 결정하는 방식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설계사들의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 설계 및 추천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생명 변액특별계정운용팀 관계자는 “영업현장에서 변액보험을 고객에게 보다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신규 펀드를 준비했다”며, “이번 펀드 출시로 탄력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이달 2일부터 펀드변경이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동양생명,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치료비보험 출시 [보험사 돋보기] 생명보험업계의 건강보험 경쟁이 진단비 중심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치료,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영역을 세분화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은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 발생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질병 진단 시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진단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 2 성원명 보험개발원 부장 “보험, 사후 보상에서 예방·지속 관리로 전환 필요” [2026 KIDI 보험미래포럼] 인구 감소로 보험업계의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고 기술 발전으로 질병·사망 위험의 양상도 달라지는 만큼, 보험사의 역할을 사고 이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서 고객의 위험을 사전에 낮추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성원명 부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KIDI 보험미래포럼’에서 ‘특이점에 도달한 보험산업의 레거시(Legacy): 그 한계를 넘어 진화하다’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성원명 보험개발원 기획관리실 국제협력팀 부장은 “보험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 보상에서 위험 관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보험금 청구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급액을 3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