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회 정무위, 카뱅·케뱅 CEO 국감 증인 채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8 18:28

일반 증인 42명…주요 은행·증권 수장은 빠져

국회 전경 / 사진출처= 국회

국회 전경 / 사진출처= 국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인터넷전문은행 최고경영자(CEO)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10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의 피감 기관 외 일반 증인 42명, 참고인 15명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은행권에서는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이 포함됐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영업 행태, 은행 인가과정 특혜 의혹 등의 질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관련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채용비리 의혹, 대출금리 부당 부과 등으로 관심이 높았던 은행권 수장들은 이번 증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금투업계에서도 유령주식 사태 등과 관련해 증인 가능성이 제기됐던 금투 수장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의 전자단기사채(ABCP) 부도 사태에 연루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김영대 나이스신용평가대표,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의 경우 증인으로 채택됐다.

최원규 자베즈파트너스 대표와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회장은 각각 MG손해보험 편법인수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와 관련 김동진 금융노조 MG손보지부장도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다.

정은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과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각각 코스닥 상장 일괄폐지 결정과 주식거래시장 연장 등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논란으로 염승훈 삼정회계법인 전무와 채준규 국민연금관리공단 전 리서치팀장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김정민 KB부동산신탁 사장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낙하산 인사 논란과 라마다 평창의 신탁관리 관련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준병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도 서울페이와 관련해 증인 명단에 올랐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각각 핀테크와 블록체인 관련해 참고인에 포함됐다.

다만 여야 의원 간 증인 채택을 두고 합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정무위는 다음달 1일 예정된 본회의 전 추가 증인 신청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데일리펀딩, 하반기 '질적 성장' 집중…연체율 관리·포용금융 집중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 ③] 데일리펀딩이 올해 하반기 대출 취급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싣는다. 대신 중·저신용자의 상환 부담을 낮추는 포용금융 정책은 넓힌다는 구상이다.31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계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하반기 플랫폼수수료율 인하와 성실상환 우대금리, 연체금 원금 우선 차감 등 차주 부담 완화 정책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정책은 대환대출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여러 기관에 흩어진 대출자 데이터를 모아 심사 결과를 자동 산출한 뒤, 기존 대출보다 낮은 금리의 대환 상품을 먼저 제시하는 구조다.스탁론과 부동산담보대출이 동반 위축된 국면에서 자산을 늘리는 대신 상환 여력 관리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데일리 2 DQNiM 'RWA 관리'·JB 'TSR'…지역금융 3社3色 밸류업 전략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역 기반 금융지주 3사가 서로 다른 강점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iM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1단계 목표에 근접시켰다. BNK금융은 비경상 비용에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기조를 유지했고, JB금융은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실제 주주환원으로 연결했다.세 회사의 밸류업 성과는 한 가지 지표로 가르기 어렵다. iM금융은 자본적정성 개선, BNK금융은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JB금융은 자본효율성과 환원 실행력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다. 앞으로는 개선된 지표를 추가 환원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하는지가 공통 과제다.주 3 최우형號 케이뱅크, SOHO 2배·대출금리 ‘동결’···비이자 68%↓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가 상장사로서 처음 받아든 실적 성적표에는 뚜렷한 명암이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 가까이 줄었고, 2분기만 놓고 보면 60% 이상 급감했다.그러나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기저효과를 걷어내면 평가가 달라진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약 20% 증가했고, 순이익 성장률도 77%가 넘는다.특히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개인사업자의 경영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평균 대출금리를 유지한 채 SOHO(개인사업자) 여신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다만 요주의여신 증가와 NPL(고정이하여신)커버리지비율의 연속 하락은 적극적인 자산 확대 이후 건전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신호로 해석된다.대출금리 4.40% ‘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