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전속모델인 배우 김상중씨와 문채원씨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2018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는 개최 공고전부터 새마을금고 회원 및 동호인들로부터 개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모집 하루만에 선착순 접수가 마감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도 1~3위 입상자에게는 최고급 배드민턴용품(라켓, 가방)이 시상품으로 지급됐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특히, 개회식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 중 선착순 800여명에게 기념타월을 제공했으며, 경품추첨 행사에서는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배드민턴라켓 및 가방 등 다수의 경품도 제공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생활체육진흥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새마을금고와 소통과 나눔을 통해 상생경영을 확대하며, 회원간에 화합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