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금융투자포럼] 김우섭 피노텍 대표 “ICO 투자, 최대 기회…다만 신중해야”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9-11 15:15 최종수정 : 2018-09-11 15: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투자포럼] 김우섭 피노텍 대표 “ICO 투자, 최대 기회…다만 신중해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지금 1만 2000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김우섭 피노텍 대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포럼’ 주제강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20년 전 우리는 구글이나 페이스북에 투자하지 않았다. 이유는 몰랐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지금은 ICO를 통해 구글과 같은 회사에 투자할 기회와 1만 2000배 수익을 올릴 기회가 생긴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투자에 대해 신중성을 강조했다. 그는 “작년 2분기 전세계적으로 837개의 ICO가 이뤄졌는데 그중 55%가 못하거나 문을 닫았다”며 “백서를 읽고 어드바이저를 챙기며 투자에 신중해야한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