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인재 발굴에 지구 세바퀴 돌아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9 18:32

“올해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10 화학회사’에 진입”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화학 채용 행사 ‘비즈니스&캠퍼스(BC) 투어’ 행사에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유진녕 CTO 사장(첫번째)이 참석한 인재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LG화학.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화학 채용 행사 ‘비즈니스&캠퍼스(BC) 투어’ 행사에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유진녕 CTO 사장(첫번째)이 참석한 인재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LG화학.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박진수닫기박진수기사 모아보기 LG화학 CEO(최고경영자) 부회장이 해외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6년째 직접 현장에 출동했다. 이를 위해 이동한 거리만 지구 세바퀴 반(약 15만㎞)에 이른다.

LG화학은 9일 “지난 주말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박 부회장과 유진녕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노인호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 행사 ‘비즈니스&캠퍼스(BC)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행사에 스탠퍼드대, 듀크대 등 미국 주요 30여개 대학의 학부생과 석·박사 40여명을 초청했고, 박 부회장이 직접 회사 현황과 비전을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LG화학이 올해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10 화학회사’에 진입했다”면서 “이는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임직원들의 간절한 꿈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1953년 건설된 당시 락희화학공업사의 부산 플라스틱 공장에 ‘종업원에 의한, 종업원을 위한, 종업원의 회사’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소개하며 “LG화학의 힘의 원천은 임직원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주나라 시대 천리마를 알아볼 수 있었던 최고의 말 감정가인 ‘백락(伯樂)’처럼 회사를 이끌어 갈 천리마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것이 CEO의 가장 큰 사명이기에 오늘 이 자리에 왔다”며 “천리마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처럼 LG화학은 꿈꾸는 것을 마음껏 실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화학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와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로 연평균 15%의 고도성장을 계획하고 있어 선제적인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 확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MBK·영풍, 미국 리셉션 이어 '석포 활용' 후속 서한 논란 고려아연이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둘러싸고 MBK·영풍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MBK·영풍은 고려아연과 사전 협의 없이 미국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내건 리셉션을 개최한 데 이어, 리셉션에 참석한 미국 현지 관계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프로젝트에 영풍 석포제련소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MBK·영풍은 지난 7월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프로젝트 크루서블 관련 리셉션을 개최했다. 자신들을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그룹으로 소개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협력 의사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MBK·영풍 측은 리셉션에서 접촉한 미국 현지 2 베일 벗은 제네시스 끝판왕 ‘GV90’…정의선 “력셔리의 새로운 지평”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의 새로운 정의 ‘GV90’이 베일을 벗었다. 이 차량은 럭셔리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모든 신기술이 총집합된 제네시스 최초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제네시스를 탄생시킨 정의선 회장도 GV90을 두고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지평”이라고 평하는 등 자신감을 내비쳤다.제네시스 새로운 플래그십 ‘GV90’ 공개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GV90 Neolun)’과 ‘GV90’를 공개했다.GV90는 3 구광모 LG 회장, 피지컬 AI 차별화 승부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그리고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비전이 구체화 되고 있다. 구 회장은 LG가 보유한 부품부터 완제품, 플랫폼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첨단 AI 두뇌를 결합하는 길을 선택했다. 기존 계열사 하드웨어 밸류체인에 엔비디아의 검증된 AI 플랫폼을 이식함으로써, 기술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는 구 회장의 AI 전환 전략과 맥을 같이한다.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 등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LG전자 초청을 받아 서울 서초구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해 로봇 데이터팩토리 사업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