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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018년 상반기 신입직원 66명 전국 공동채용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5-14 10:23

21일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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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018년 상반기 신입직원 66명 전국 공동채용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이 2018년 상반기 신입직원 66명 전국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신협은 14일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66명 내외로서 2015년 공동채용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이다.

21일 9시부터 25일 18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6월 11일, 필기전형은 6월 16일에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처 7월 18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금번 2018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36개 신협 66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10개 지역이며 신협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거주자와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이번 채용절차부터 탈락자가 원하는 경우 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자가 원하는 경우 자신의 전형 결과 점수 및 합격 커트라인 점수를 제공하여 채용절차의 공정성을 한층 더 확보할 예정이며, 최종탈락자의 경우 지역별 인력Pool로 활용하여 지역별 신협 인력공백에 따른 충원 시 1순위로 활용하여 지역별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영동 신협중앙회 경영전략팀장은 “사회적으로 채용비리 등이 불거지고 있는 현실에서 공정한 절차로 이루어지는 신입직원 공동채용제도가 취업난 속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동채용 제도로 선발된 인력의 조직적응도와 업무능력이 우수해 채용 신협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신협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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