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취임 "그룹 경영의 공정성·투명성 높이겠다"

FN뉴스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27 16:14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지주는 27일 오후 BNK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3대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회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지완 회장은 이날 오전, BNK금융지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BNK금융지주 사내이사와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되었다.

취임식에는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 경영진과 부산은행, 경남은행 노동조합 및 임직원 대표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다.

김지완 신임 BNK금융지주 회장은 1998년 부국증권 대표이사, 2003년 현대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8년 하나대투증권 대표이사와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2012년 하나금융지주 고문으로 활동한 금융 전문가이다.

김 회장은 15년간 금융회사 CEO를 역임하는 등 ‘증권가 최장수 CEO’라는 타이틀과 함께 현대증권, 하나대투증권이 종합 증권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영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식에서 김지완 회장은 “먼저 BNK금융그룹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늘 성원해 주시는 지역민과 고객, 주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주축으로 국내 5대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BNK금융그룹의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제 근본으로 돌아가 원칙을 지키는 경영을 위해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BNK 백년대계 위원회’를 만들어 그룹 경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에 빠르게 대응하고 비금융, ICT 기업과의 융합을 통해 그룹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투-뱅크 원-프로세스 전략’을 바탕으로 BNK금융그룹의 장점인 지역 밀착 영업을 강화해 지역민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금융수도 부산의 부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은행, 캐피탈, 증권 등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BNK금융그룹을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과 같은 세계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N뉴스팀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자산리밸런싱으로 RWA '통제'···RoRWA ‘과제’ [은행권 RWA 대해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총자산을 8% 이상 확대하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3% 아래로 통제했다.정부·공공기관 관련 저위험 자산과 대기업여신을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결과다. 총자산 대비 RWA 비율인 위험밀도가 낮아졌고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반등했다.자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신탁·펀드·방카슈랑스 수수료가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은행이 직접 보유한 펀드 투자 RWA는 감소했다.반면 기업·부동산 부문의 표준방법 RWA와 거래상대방·CVA리스크 RWA는 급격히 늘었다.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거래 증가가 자본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AWS AI로 장애 잡고 ZeroOps로 운영 효율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무대를 은행의 핵심 IT 운영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문서 처리나 코드 리뷰처럼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왔던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데서 나아가,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아내고 대응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생성형 AI에 맡기는 방식이다.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제 완화가 적용될 경우, 그동안 외부 통신망과 분리돼 있던 내부 정보처리시스템의 로그와 운영 데이터를 외부 고성능 생성형 AI와 연결할 수 있게 된다.고객 1600만명을 넘어선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인력 확충만으로 관리하기보다 AI를 활용해 운영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3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