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관 품에 안기는 대우조선, K-ESG 지표 발표·중대재해율 0% 등 조선업계 ESG 선두주자 도약 [ESG 보고서 톺아보기]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
2022-09-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 최첨단 연구 설비로 친환경·스마트십 기술 개발 가속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최첨단 연구 설비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진일보한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 단지인 경기 시흥R&D캠퍼스 내에 ‘전동화...
2022-09-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강석훈 산은 회장 "조속 매각"…KDB생명 '새 주인 찾기' 속도내나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KDB생명도 조속하게 매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KDB생명도 '새 주인 찾기'에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
2022-09-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
대우조선, 정말 헐값에 팔렸나…‘산업은행 책임론’ 고개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2조원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헐값 매각’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21년 동안 대우조선을 관리한 KDB산업은행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는 모습이다. 이번 인수가는 2008년 한화가...
2022-09-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 인수 우선권은 한화…경쟁입찰도 진행”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26일 “대우조선해양이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경쟁입찰을 통해 최종 투자자를 결정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이번 건을 진행키로 했다”며 “입찰의향서(LOI) 접수 회사가 한...
2022-09-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
김승연 한화 회장, 깨어난 M&A 본능...대우조선 인수 재추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M&A(인수합병) 승부사' 기질을 다시 한 번 발휘했다. 13년 전 인수에 실패한 대우조선해양을 결국엔 품에 안은 것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땅과 하늘, 바다까지 누비는 방산...
2022-09-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대우조선, 21년 만에 주인 찾았다…한화, 2조원에 인수
국내 조선 빅3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대표 박두선)이 21년 만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을 새 주인으로 맞는다. 산업은행은 26일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해 2조원의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조건부 ...
2022-09-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 완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추진을 적극 펼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업계 최초로 조선산업에 특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거제 옥포조선소를 대상...
2022-09-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 빠른 매각 원칙…부산 이전은 거부할 수 없어”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산적한 현안 중 최우선 과제로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본점 부산 이전을 꼽으며 원칙대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14일 강석훈 회장은 산은 여의도 본점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
2022-09-1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
대우조선해양, 탄소중립 선박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 ‘봇물’
대우조선해양이 ‘가스텍2022’에서 국내외 메이저 선급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술 협력을 맺는 등 ‘기술 DSME’의 위상을 높였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이탈리아 밀라노...
2022-09-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 ‘가스텍2022’에서 노르웨이 선급과 친환경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선급과 손잡고 친환경·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박람회인 ‘가스텍(GASTECH)2022’에서 노...
2022-09-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 초고난도 셔틀탱커 적기 인도 완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2020년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 NYK Offshore Tankers AS)가 발주한 셔틀탱커 2척을 납기 내 인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
2022-09-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HSD엔진, 차세대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계속 강화되는 추세인 환경규제에 맞춰 빅(Big)2 조선사와 선박 엔진 제작사가 손잡고 공동으로 차세대 선박용 엔진 개발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
2022-08-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삼성重 ‘부당유인행위’로 한국조선해양 공정위 제소…한국조선해양 “동등한 조건으로 채용 진행”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4개 조선업체가 한국조선해양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다.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해당 조선업체들은 이르면 이달 내 ‘핵심 인력 부당 유인 행위’를 이유로 한국조선해양을 공정위에...
2022-08-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 2Q 995억 원 영업적자…적자폭 대폭 개선 [2022 2Q 실적]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841억원, 영업적자 995억 원, 당기손실 1761억 원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
2022-08-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정공법 리더십 ‘시험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인 본점 부산 이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쌍용차 구조조정 등 굵직한 현안들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강석훈 회장은 지난달 28...
2022-08-16 화요일 | 김관주 기자
-
상반기 실적 둔화 조선 3사, 친환경선 수주로 실적 타개 나선다
올해 상반기에도 적자를 기록한 조선 3사가 2020년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친환경선 수주로 실적 타개를 노린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조정도 실적 개선의 청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12일 영국 조선해운시...
2022-08-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2척을 6495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2022-07-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 장기 파업 여파 회복 본격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지난달 18일 이후 중단됐던 1도크 진수 작업이 5주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으로 후반 작업 및 시운전 등을 거...
2022-07-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하청노저, 파업 50일 넘겨 협상 타결
50일 넘게 이어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 하청노조 파입이 마무리됐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협의회와 하청노조는 잠정 합의안이 타결됐다고 2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 측은 "협상을 진행한 지 22일째 밤...
2022-07-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성주영 전 산은 수석부행장, LK그룹 부회장 선임
성주영 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전무이사)이 범LG가인 LK그룹에 둥지를 틀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K그룹은 성주영 전 산은 수석부행장을 그룹 부회장과 LK투자파트너스 회장으로 선임했다.성주영 LK그룹 ...
2022-07-22 금요일 | 김관주 기자
-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 파업’ 뾰족한 수 내놓을까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조합 파업이 49일째로 장기화된 가운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정치권과 노동계가 사태 해결을 위해 산은이 나설 것을 주문하면서다. 이에 강 회장이 어떤 리더십을...
2022-07-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
파업·CPS 급락·합병 무산 등 ‘악화일로’ 걷는 대우조선해양
지난 2020년대 하반기부터 시작된 K-조선 수주 행보를 이끄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의 2022년는 ‘악화일로(惡化一路)’로 정의할 수 있다. 지난해 반등했던 수익성이 올해 들어 다시 적자를 보이고 있고, ...
2022-07-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