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2028년까지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멸종위기종 철새 서식지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1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남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인근 농경지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2억6000만 원을 투입해 습지(무논) 조성 ...
2026-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 사외이사 의장 첫 발탁 준수율 93%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그룹 지주사 ㈜LG가 내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주가치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광모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1일 금융감독원...
2026-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CEO 승계대책 마련해 점수 오른 SK㈜
SK그룹 지주사 SK㈜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달성했다. 그간 미흡하다고 지적받은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을 상시 제도로 명문화한 덕분이다. 공시용 제도 정비에 가까워 보이지만 최태원 회장의 장기 집권...
2026-06-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노조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해 MBK에 투쟁"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저지하기 위해 홈플러스 노동자들과 연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고려아연 노조는 9일 성명서를 통해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
2026-06-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그룹, 외부 AI 금지 전면 철회...이재용 'AI 대전환' 선언
정보 보안을 이유로 제미나이 등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온 삼성그룹이 기존 방침을 철회하고 모든 업무에 AI를 전면 도입하는 'AI 대전환'에 나선다.9일 삼성은 모든 관계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으...
2026-06-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낙동강 주민대책위, 장형진 영풍 고문 불송치에 재수사 촉구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원회와 영풍 석포제련소 주민대책위원회가 영풍그룹 장형진 총수에 대한 환경범죄 고발 사건 재수사와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촉구했다.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와 영풍 석...
2026-06-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고려아연 80→100% 영풍 60%
고려아연과 영풍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초 공시된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는...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최태원, ‘메모리 병목’ 시대 판 짠다… 엔비디아와 AI 풀스택 동맹
최태원 SK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공동개발 등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이번...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s Holding Subsidiaries Diverge: SK Discovery Falls Behind the Pack
Many factors affect corporate value. Objective evaluation requires considering diverse variables. Through the "Altman Z-Score," Korea Financial Times aims to view a company's current situation, respon...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중간지주사 엇갈린 성적표…‘열등생’ 된 SK디스커버리 [정답은 TSR]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마케팅 전문가’ 김철기, 삼성 가전 살릴까
“삼성전자를 살까? LG전자를 살까?”주식이라면 정답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전 제품을 구매하려는 국내 소비자들에겐 고민 거리다.흥미로운 점은 제품별 실적을 뜯어보면 양사 사정이 전혀 다르다는 것. LG전자는...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Once Samsung's Cash Cow, Galaxy Now Teeters on the Brink of a Loss
Roh Tae-moon, President of Samsung Electronics, faces the worst earnings crisis since the launch of the company's smartphone business. The reason is that surging semiconductor prices have raised the p...
2026-06-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국내 추가 투자 검토"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이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4일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26-06-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100% 달성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했다.고려아연은 지난 1일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핵심지표 15개를 모두 준수했다고 공시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는...
2026-06-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 구광모, 무르익는 피지컬 AI 투자 기대감
구광모 LG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피지컬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주가 상승으로 저평가 부담을 덜어낸 ㈜LG가 대규모 현금성 자...
2026-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반도체 먹여살리다 ‘적자’ 위기 내몰린 삼성전자 갤럭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스마트폰 출범 이래 역대 최악의 실적 위기에 직면했다. 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올해 MX(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
2026-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적자 FCF’ 돌려세웠다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과감한 사업 재편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무 개선에 성과를 보고 있는 만큼 신사업 부문 핵심 축인 바이오 임상 성공과 방산·항공 타깃 복합소재 사업 확...
2026-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CFO 위에 사장급 재무 사령관 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상위에 전사적 권한을 가진 사장급 ‘전략·재무 사령탑’이 전진 배치됐다. 수백조 원 단위의 천문학적인 투자 결단과 지정학적 공급망 위기 대응이 요구되는 AI 반...
2026-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HBM4E 12단 샘플 출하..."검증된 공정, 수율 자신"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노태문)는 29일 "세계 최초로 차세대 AI 가속기의 핵심이 될 ‘HBM4E 12단’ 샘플을 글로벌 고객사에 전격 공급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HBM4E 공급사를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A...
2026-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amsung Electronics Surpasses 30% NAND Market Share, Bolsters 'Super-Gap' Lead Through NVIDIA Alliance
Samsung Electronics (Co-CEOs Jeon Young-hyun and Roh Tae-moon) has leveraged the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boom to more than double its NAND flash revenue quarter-over-quarter in the fir...
2026-05-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낸드 점유율 30% 돌파...엔비디아 동맹으로 '초격차' 굳히기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노태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을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압도적인 글로벌 1위 자리를 굳혔다.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
2026-05-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 Electronics CEO Ryu Jae-cheol's Robot Ambitions: What's Behind the Competitiveness
Even amid global economic headwinds and mounting tariff barriers, LG Electronics has remained remarkably resilient — and the driving force behind that stability is the power of its core business: hom...
2026-05-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금융 미래포럼서 최신 AI 트렌드 ‘열공’ 했어요”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AI(인공지능)가 향후 국가경쟁력을 가를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은 금융권 AI 활용과 전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2026-05-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