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번 돈 다 어디로?"… 현금 쌓인 KT·LG U+, 왜 PBR 1배 못 넘나
현금창출력은 회복됐지만 시장의 평가는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다. 장부가를 턱없이 밑도는 기업가치, 현재 대한민국 통신 3사가 직면한 현실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주환원 요구와 조 단위 AI 인프...
2026-06-11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SKT, 일본・대만과 7600억 ‘AI 펀드’ 조성…생태계 확장 ‘맞손’
SK텔레콤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손잡고 약 76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인공지능(AI) 펀드를 공동 조성하면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도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SK텔레콤(대표이...
2026-06-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젠슨 황은 왜 정재헌을 불렀나…HBM 다음 무대는 ‘AI 팩토리’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AI(인공지능) 전략에서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AI 반도체 경쟁의 출발점이었다면, 이제 SK가 엔비디아와 함께 겨냥하는 무...
2026-06-0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DCM] AA 신뢰 확인한 SK브로드밴드…5배 흥행에도 남은 숙제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김성수)가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발행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500억원 늘어났다. 8일 투자은행(IB...
2026-06-09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수익성’ 택한 SKT…알뜰폰 망 점유율 ‘꼴찌 탈출’ 승부수
SK텔레콤이 알뜰폰(MVNO) 시장에서 망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간편유심’ 출시와 유통망 개방을 추진 중이다. 포화된 이동통신(MNO) 시장 한계를 MVNO 도매 수익으로 보완하는 전략 조정으로 풀이된다. MNO 1위 SKT, ...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SKT, 리벨리온과 국산 NPU 실증…‘K-AI 반도체’ 상용화 앞장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현장을 공개했다.S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천에 위치한 자사 AI 서비스 전용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리벨리온 품은 SK텔레콤, AI 반도체 ‘승부수’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암(Arm)·리벨리온과 손잡고 ‘AI(인공지능) 추론 서버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의존도를 낮추고, 통신을 넘어 반도체·데이터센터·AI 모델을 잇는 풀스...
2026-04-2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 유심 교체 첫날....일부 대리점 ‘200만원’ 광고 논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13일부터 유심 교체를 시작했다. 고객 보안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런 가운데 SK텔레콤 등 경쟁사 일부 대리점이 LG유플러스 가입자 유치 마케팅에 나서며 시장 과열 조짐도 나타나고...
2026-04-1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T, Arm・리벨리온과 맞손…차세대 AI 인프라 혁신 MOU
SK텔레콤,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암(Arm),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은 암, 리벨리온과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
2026-04-1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SK브로드밴드, 배당 멈추고 ‘AI 연결망’ 깐다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가 고배당 기조를 접고 투자 중심으로 방향을 틀었다. 회사는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을 앞두고, 그룹 내 AI(인공지능)·데이터 인프라를 책임지는 핵심망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4-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배당주 컴백’ SKT, 1.7조 ‘세금 없는 주주환원’ 시작
SK텔레콤이 자본준비금 1조7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세금 없는 배당’ 재원을 마련했다. 미배당 논란과 유심(USIM) 해킹 여파 속 주주 신뢰를 회복하고 AI(인공지능) 투자까지 균형 잡는 전략으로 풀이된...
2026-03-2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같은 유심 교체, 다른 판단…LG유플러스 "체계 전환 위한 전략적 투자"
최근 1년 새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나란히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무상 교체에 나섰다. 겉으로는 ‘보안 강화’라는 한 줄 대응처럼 보이지만, 기업 결정 구조와 전략 기조를 살펴보면 각 사 ...
2026-03-1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BTS 컴백’ 광화문 공연 준비하는 이통 3사
이동통신 3사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시청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를 총동원한다. 최대 26만명 인파 유입으로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사는 사전...
2026-03-1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하이닉스 인수 주역’ 유영상, SK스퀘어 복귀 임박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 위원장이 4년 만에 SK스퀘어 이사로 복귀한다. 과거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며 그룹 내 인수합병(M&A)·신사업 전문가로 평가받은 그는, SK텔레콤 대표 시절 AI·데이...
2026-03-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통신 3사, ‘MWC26’서 AI 인프라·서비스 경쟁 본격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AI 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빅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사는 인프라 구축 효율화부터 산업 ...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 떠난 드림어스컴퍼니, 4년 만에 흑자…‘팬덤 플랫폼’으로 재탄생
국내 음악 플랫폼 시장 재편의 중심에 드림어스컴퍼니가 다시 섰다. SK스퀘어 자회사로 출발했지만 지난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기업 비마이프렌즈에 인수된 이후, 단순 스트리밍 사업자에서 ‘팬덤 중심 음악 ...
2026-02-2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통신 3사, MWC26서 ‘AI·디지털 혁신’ 경쟁 본격화
통신 3사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신 기술 시연에 나선다.SK텔레콤(CEO 정재헌)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A....
2026-02-2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T, AI·ESG 스타트업 유럽 진출 지원…MWC서 단독 전시관 운영
SK텔레콤(CEO 정재헌)은 내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AI·ESG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들을 위한 단독 ...
2026-02-2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T, 6G 전략 담은 백서 ‘ATHENA’ 발간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담은 세 번째 6G 백서 ‘ATHENA’를 발간하고 관련 기술 일부를 MWC26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ATHENA(AI, Trust, Hyper-connectivity, Experience, opeN, ...
2026-02-2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독파모’ 추가 정예팀으로 선정
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추가 공모 사업자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정예팀이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독파모 1개 정예팀 추가 공모에서 이같이 결...
2026-02-2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KT 지배구조 개편, 쇄신인가 면피인가
KT가 이사회 개편안을 내놓으며 신뢰 회복을 약속했지만, 내부에서는 ‘껍데기 쇄신’이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윤영 차기 최고경영자(CEO) 취임을 약 한 달 앞두고 현 경영진과의 권한 불균형이 해소되지 ...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T, 설 연휴 협력사에 납품대금 1120억 조기 지급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설 명절을 앞두고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 112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500여...
2026-02-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T, 지문·안면 인식 등 ‘생체인증 기술’ 표준 주도
SK텔레콤(CEO 정재헌)은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임원사에 선임돼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
2026-02-0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