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글로벌 'ESS 화재 안전성' 입증…“수주 가속화”
SK온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 화재 안전 기준을 충족하며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된 안전성 검증을 바탕으로 대규모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외...
2026-10-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2조 규모 3차 ESS 중앙 입찰 본격화…LG엔솔, 자존심 회복 배수진
정부가 사업비 기준 약 2조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공고를 공식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자존심을 건 수주전이 시작됐다.특히 앞선 1·2차 입...
2026-10-0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국산 LFP로 승부' SK온, 엘앤에프 이어 포스코퓨처엠과 맞손
SK온이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 국내 대표 배터리 소재 기업들과 손잡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탈(脫)중국' 공급망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수한 품질의 국산 소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
2026-09-2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온, 美 1.5조 규모 ESS 수주…‘ESS 사업 탄력’
SK온이 미국에서 5년 장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에 성공했다. 파트너사 협의에 따라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는 계약이다.SK온은 미국 ESS 장기 수주 물량을 확보한 만큼 공장 가동률과 실적 개선에 탄력을 탇을...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지속성 필요’ SK온, 첫 연간 흑자 기대감의 역설
SK온(대표 이용욱)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218억 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7개 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SK온이 2021년 설립 이후 첫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다...
2026-08-2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캐즘에 계륵 전락’ SK 전기차 삼형제, 정상화는 언제쯤
SK그룹은 전기차 시대 도래와 함께 지주사와 중간 지주사를 통해 SK온(배터리), SK넥실리스(동박), SK시그넷(충전기) 등을 설립 및 인수했다. 다양한 전기차 관련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삼겠다는 구상이었다.하...
2026-07-2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장밋빛 전망’ 배터리…中 공급 과잉 이어 기술 장벽 우려
국내 배터리 산업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제시되고 있지만 현실은 점유율 하락이라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았다. ‘캐즘’으로 표현하기에 그간 지속된 부진을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근본적으로는 중국발 공급 과잉...
2026-07-06 월요일 | 이성규 기자
‘ESS 세일즈 강화’ SK온, 美 고객 초청 행사 진행
SK온이 미국 시장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 확대를 위해 고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차세대 ESS용 배터리를 공개하는 등 향후 시장 대응력을 강조했다.SK온은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2026-06-0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기술통’ 이석희 SK온 대표 사임…이용욱 단독대표 체제
SK온의 기술 경쟁력을 책임지던 이석희 각자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이석희 대표가 사임하면서 SK온은 전략통 이용욱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배터리 업계가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력 경쟁이 치열...
2026-05-2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오일뱅크, 대경오앤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HD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대 폐식용유·동물성 유지 제조기업 대경오앤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경오앤티 매각을 주관하는 딜로이트안진은 본입찰 서류 검토 결과, 전략적 투자자(SI...
2026-04-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장] “전쟁터 같다”…배터리 3사, 미래 배터리 기술 총결집
“활기차고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치열한 기술 전쟁터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6’에서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부스가 위치...
2026-03-1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소재 동맹’ 포스코그룹-SK온, 2만5000톤 전기차 배터리 리튬 계약
포스코그룹과 SK온이 리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안정적인 배터리 원소재 공급망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배터리로 동맹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포스코...
2026-02-2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정부 2차 ESS 입찰 반전 승리' SK온, LFP '팀 코리아' 전략 통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ESS(에너지저장장치) 2차 입찰에서 경쟁사 대비 약세로 평가받던 SK온이 수주물량 50%를 차지하며 반전의 승리를 차지했다. 1차 입찰에서 단 한 건의 수주물량도 확보하지 못한 만큼 업계의 예...
2026-02-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전략통 이용욱 SK온 각자 대표, ESS 전환 키맨
SK온이 올해 본격적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심 사업 경쟁력 제고를 선언한 가운데 이용욱 각자 대표의 리더십이 중요 시험대에 올랐다. SK그룹 주요 전략통으로 불리는 이용욱 대표는 ESS 후발주자 SK온의 사업 ...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온·SK이노, ‘VIB ESS’로 배터리 화재 안전성 강화한다
SK온과 SK이노베이션이 국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손잡고 배터리 화재 안전성을 강화한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더해 화재 안전성이 높은 VIB까지 포트폴...
2026-01-0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SK온 일병 살리기...내년엔 ESS 사활
SK온 재무 체력 증진을 위해 추진한 계열사 흡수 합병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산하 알짜 계열사들을 흡수하며 고질적인 재무 불안에서 점차 벗어나는 등 반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재...
2025-12-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ESS 후발주자' SK온, 2차 정부 ESS 수주서 반전 보여줄까
정부가 추진하고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모두 참여하는 1조원 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2차 사업 입찰 일정이 공개됐다. 특히 지난 10월 1차 수주 물량 중 단 한 건도 획득하지 못한 SK온이 ...
2025-11-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DCM] SK온, 시너지보다 등급 방어...밸류 발목 우려
SK온이 SK엔무브와 합병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다만 아직은 사업 연계성보다는 신용등급 방어 목적이 크다는 평이 나온다. 이종사업 간 결합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면 복합기업으로 인식돼 밸류 측...
2025-11-1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SKT, SK그룹 25개사에 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 확대 도입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SKT)은 SK AX와 공동 개발한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를 올 연말까지 SK그룹 25개 멤버사로 확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그룹은 AI 기술을 활용한 ‘일하는...
2025-09-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정부 40조 규모 ESS 수주 2차전 임박…'디펜딩 챔피언' 삼성SDI-'설욕' LG엔솔‧SK온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2차 수주전이 다음달 예정돼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40조원 규모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모두 참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
2025-09-2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CM] SK이노, ‘배터리’ 차입비중 60% 넘어…재무전략 시험대
SK이노베이션이 신용등급 하락 요건을 충족했다. 배터리 기업이자 자회사인 SK온의 차입부담이 커진 탓이다. SK이노베이션은 시장 충격을 막기 위해 지배구조 개편과 자본성 자금조달 등 전방위 재무전략을 펼치고 있...
2025-08-27 수요일 | 이성규 기자
‘국가대표 자동차·배터리 맞손’…현대차그룹•배터리 3사, 전기차 기술 협력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동차∙배터리 기업들이 손잡고 보다 안전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이하 배터리 3사)은 22 경기 화성...
2025-08-2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나는 CFO다] 통합 SK온 초대 CFO 김민식, 재무 안정화 특명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살리기’ 전략 최종장 ‘SK온-SK엔무브’ 합병을 발표했다. 이번 합병의 핵심은 사업 시너지를 비롯해 재무구조 개선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최근 영입한 인물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기업...
2025-08-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