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콜게이트' 비상…해운협회 "K-전략상선대 200척 확충 법제화"
한국해운협회가 해운 안보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호르무즈 해협 콜게이트(CallGate) 국면 대응과 고립 선박 구출을 최우선 현안으로 꼽았다. 에너지 적취율 제고를 위한 해운...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상담부터 채용까지 한번에"…해운협회, 해기사 취업박람회 개최
한국해운협회(협회장 박정석)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오는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2026 해운선사 해기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2026-02-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아비커스, HMM 선대에 자율운항 솔루션 40척분 공급…'역대 최대 규모'
HD현대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HM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자율운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HD현대는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HMM과 대형선박용 자율운...
2026-01-1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SK해운, 본사 부산 이전한다
SK해운(대표이사 김성익)이 서울에 있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SK해운은 5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 부산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이치라인해운도 본사 부산 이전 계...
2025-12-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MM Faces Double-Dip Risk as Performance Mirrors 2023 Downturn
Concerns are growing over HMM's (CEO Choi Won-hyeok) 'double-dip risk.' This comes as performance, stock price, and freight rate trends show patterns similar to the downturn phase of 2023.Even the pri...
2025-11-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Could Iran’s Blockade of the Strait of Hormuz Bring a Brief Windfall for HMM?
As concerns grow over a possible blockade of the Strait of Hormuz—which handles about 30% of global seaborne oil transport—attention is turning to whether HMM, Korea’s largest container shipping li...
2025-06-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MM Staff Shocked by Talk of Headquarters Relocation to Busan, but Stock Price Soars"
Lee Jae-myung, the presidential candidat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has pledged to relocate the headquarters of HMM (CEO Choi Won-hyuk), South Korea’s largest shipping company, to Busan. Foll...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해운업 특수에 벌크 들어간 HMM, 몸집 커질수록 매각은 저멀리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중동권 홍해 사태와 미·중 갈등 영향으로 물동량이 치솟으면서 망망대해를 거침없이 가르고 있다. 호실적에 힘입어 SK해운 사업 인수도 추진 중이다. 다만, HMM의 몸집이 커질수록 몸값도 불...
2025-03-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대항해 시대' HMM 김경배, 인도양 넘어 대서양으로
국내 최대 국적 선사 HMM의 김경배 대표가 취임 3년을 앞두고 있다. HMM은 지난해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공급망 정상화로 매출이 반토막 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중동권 전쟁으로 해상 운임이 치솟...
2024-12-2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새 동맹 구축 HMM, 통 큰 투자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시동
국내 최대 국적 선사 HMM이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30년까지 23조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한층 강화된 신규 동맹을 구축하면서 매출 15조, 자산규모 43조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김경배 HMM 대표는 10...
2024-09-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중동 리스크에 몸값 천정부지로" HMM, 해운업 호조에 물 만났지만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대표 김경배)이 중동발 리스크로 해상 운임이 상승하면서 호재를 만났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배나 뛴 것이다. 다만, HMM...
2024-08-1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안 팔길 잘했지" 치솟는 SCFI에 산업은행 HMM 지분 늘리며 방긋
올해 초 하림그룹의 HMM 인수협상은 한국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등 HMM 대주주가 보유한 영구채 주식전환 관련 이견 차로 결렬됐다. 당시의 결정은 산업은행에게는 일거양득이 행운이 됐다.산은 최근 영구채를 주식...
2024-06-24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상고하저 2022년! 올해는 상저하고!"...2022년 데칼코마니 꿈꾸는 HMM
최근 중동 군사적 긴장 국면에 컨테이너 선사들의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9주 연속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당초 신규 선박 인도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이 우려되던 해운업...
2024-06-10 월요일 | 홍윤기 기자
"BDI와 현실의 괴리?" SCFI와 같이 노는 HMM...BDI와 따로 노는 팬오션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동 군사적 긴장으로 인한 여파로 컨테이너·벌크선사 들의 운임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발틱건조지수(BDI)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2024-05-20 월요일 | 홍윤기 기자
HMM, '고공행진' SCFI 덕에 1분기 영업익·매출 두자릿 수 상승
지난 10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연중 최고치인 2035.79를 기록했다. 중동 지역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2월부터 안정세에 있었던 SCFI가 다시 올랐다. 한편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1분기...
2024-05-14 화요일 | 홍윤기 기자
"지난해 벌크선 덕본 HMM, 컨테이너에 울상짓는 팬오션" 서로의 영역 넘었다 갈린 두 선사
지난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은 비주력 부문인 벌크선 부문에서 매출 상승 등 호실적을 거뒀다. 이에 2030년까지 벌크선 부문 규모를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반면,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은 비주력 컨테...
2024-04-15 월요일 | 홍윤기 기자
"FI 필요없는 대기업 오세요"...하림 HMM 인수 무산에서 드러난 해진공의 고집
6일 HMM 매각을 둘러싼 하림(회장 김홍국)·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매각 측인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HMM 인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지난해 7월...
2024-02-07 수요일 | 홍윤기 기자
"고래가 더 커보인다"...HMM인수 막판 버거운 기색 보이는 하림
하림그룹이 HMM 인수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인수 의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림그룹은 최근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리스크에 대해 매각측에 HMM의 대응 방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PT)을 요구했다가...
2024-01-31 수요일 | 홍윤기 기자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 유력?… 금융위 “아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14일, HMM(대표 김경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대표 김홍국‧정호석)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두고 ‘아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서울경제>의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
2023-12-1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쌍용차 인수 나선 에디슨모터스 향해 비판 쏟아내
쌍용자동차(회장 강영권) 인수를 두고 에디슨모터스와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좀처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를 위한 정밀실사가 마무리된 지난달 30일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
2021-12-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HMM 여유자금으로 잇속 챙긴 것 아냐”
“HMM(구 현대상선)이든 어떤 기업이든 여유자금이 있으면, 주요 은행에서 상품 견적서를 받고 유리한 상품에 가입합니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조조정 관리 중에 있는 해운...
2021-10-1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HMM 임금협상 타결 긍정적”
산업은행은 2일 해운 전문 업체 ‘HMM’이 노사 간 합의로 임금협상이 타결된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의견을 냈다. 산업은행은 HMM 지분 24.9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HMM 노사는 전날인 1일 밤샘 협상으로 임금 인상...
2021-09-0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