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 ‘10조 클럽’ 양강체제 굳힌다…정비업계 막판 수주전 집중
삼성물산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하면서 현대건설과의 ‘양강 체제’가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12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삼성물산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연말...
2026-10-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림에서 DL이앤씨까지…‘e편한세상·아크로’로 바꾼 주거 기준 [건설 브랜드의 역사⑥]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올해 창립 87주년을 맞았다. 1939년 건축자재를 판매하던 작은 상회에서 출발한 대림은 국가 기반시설 건설과 주택 공급을 통해 성장했다. 특히 2000년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선보이...
2026-10-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광명 하안주공9단지에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 제안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에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를 제안하며 시공권 확보에 나섰다.DL이앤씨는 지난 22일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
2026-10-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아크로 성수’ 앞세워 한강변 주거벨트 강화
DL이앤씨가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 성수’를 제안했다.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를 앞세워 성수 한강변 정비사업 수주에 나선다.아크로 성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62층,...
2026-10-2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성남 상대원2구역 홍보관 개관…사업 정상화 속도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의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시공사 지위를 둘러싼 갈등을 매듭지은 뒤 사업 정상화와 조기 착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DL이앤씨는 지난 10일 상대...
2026-10-1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성수2구역에 세계적 설계사 집결…아크로 성수 제안
DL이앤씨가 서울 성수2구역 재개발 사업에 세계적 설계사들과 협업한 주거 디자인을 제안했다. 건축부터 커뮤니티·조경·경관조명까지 설계 전반에 해외 디자인 그룹의 역량을 결합해 한강변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2026-10-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성수2지구에 ‘아크로 성수’ 제안…11월 시공사 선정
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성수2지구)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한 '아크로 성수(ACRO SEONGSU)'를 제안했다.DL이앤씨는 지난 1일 성수2지구 재개발...
2026-10-0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성수2지구에 5대 은행·5대 증권사 협력
DL이앤씨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성수2지구)의 금융 지원을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 10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DL이앤씨는 지난 29일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
2026-09-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QN주택·정비사업 맞붙는 DL·IPARK현산…매출·수익성은 엇갈렸다
주택과 도시정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와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주요 사업지를 놓고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6월 공사비 1조2868억원 규모의 서울 목...
2026-09-23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성수2지구 수주 다가선 DL이앤씨…한강변 ‘아크로’ 확장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성수2지구)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에 한발 더 다가섰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사가 빠지면서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성수동을 중심...
2026-09-1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아크로’ 가치 지키고 ‘e편한세상’ 실속 챙기고…DL이앤씨 박상신 전략 통했다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아크로(ACRO)’와 ‘e편한세상’을 앞세운 투트랙 전략으로 주택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아크로는 입지와 상징성, 상품성을 따져 제한적...
2026-09-0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안전체계 구축…근로자 복지 강화
DL이앤씨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근로자 복지를 확대하며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DL이앤씨는 AI 기반 위험 예측 기술과 근로자 체감형 복지를 결합한 ...
2026-08-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DL·삼성E&A, 내실경영으로 실적 방어…미래 먹거리 경쟁 본격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부담이 이어진 올해 2분기에도 원가관리와 선별 수주를 앞세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확보에 무게를 둔 가운데, 반도체·원전·데이터센터·플랜...
2026-08-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1594억원…전년 대비 26%↑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주택사업 수익성 개선과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신규 수주는 3조원을 넘어섰고, 발전·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2026-07-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인력난·공기 단축 해법 '모듈러'…건설산업 판도 바꿀까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혁신의 해법으로 모듈러 건축 육성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공사기간을 최대 30% 단축하고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흥행…평균 35.3대 1 경쟁률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낙생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가 신혼희망타운 본청약에서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에 따...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QNDL이앤씨, 주택이 이끈 수익성…다음 과제는 플랜트 수주?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올해 1분기 매출 감소 속에서도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늘리며 '내실 경영'의 결실을 입증했다. 2분기에도 주택 부문의 안정적인 원가율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이 예상...
2026-07-1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 A2블록, 정당계약 진행 중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원에 공급하는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 A2블록이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이번 계약은 당첨자를 대상으로 주택전시...
2026-07-0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건설업 최고 수준 신용등급 유지…재무안전성 입증
DL이앤씨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DL이앤씨(대표 박상신)는 8일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
2026-07-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QN주택 마진으로 영업익 증가한 DL이앤씨, 플랜트·SMR로 '확장'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국내 발전과 해외 플랜트 등 비주택 부...
2026-07-0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재건축 공사비 '입지별 격차'…현대·대우 사업지별 셈법 달라지나
서울 핵심 재건축 사업장의 공사비가 입지와 사업 특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여의도에서는 재건축조합이 3.3㎡당 1590만원의 예정 공사비를 제시한 반면, 목동 주...
2026-06-2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목동6단지 시작한 DL이앤씨…성수·여의도까지 '스텝 바이 스텝'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첫 단추를 끼웠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2026-06-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